안녕하세요. 저는 30살에 프로페시아를 복용중인 직장인입니다.
복용은 대략 10개월차 접어 들고 있습니다.
머리숱이 적어 이번년도 초에 맘먹고 프로페시아를 먹고 있었고
매번 한박스씩(7정x4판=총28정) 들은 프로페시아를 3개월치(3개)를 받아서 먹었습니다.
전 항상 프로페시아를 복용하기전 약을 입에 넣고 냉장고 물을 따르느라 알약을 입에 머금습니다.
그때 마다 특유에 향이 올라옵니다. 항상 그랬구요.
근데....얼마전 처방받은 프페약은 84정(7알x12판) 입니다.
그래서 먹으려고 입에 넣었는데 "응 왜 향이 안나지?" 하면서 약을 입에서
빼 보았습니다. 약이 침에 묻어서 약 주위에 칠해진 붉으스름한게
흘러내리더군요, 손으로 슥슥 문지르니 지워지더군요. 지워진 부분은
하얀색을 띄고 있었고 먹을 때 마다 아무 향, 맛이 안나니 왠지
가짜약을 먹는 느낌이였습니다.
글이 길이지니 이상한 점에 대한 요점만 말하겠습니다.
1. 약국에서 구입시 약 박스 겉 비닐포장이 안되어 있음. (원래 그런것 같음)
2. 약사가 한판한판(7정) 세어가며 12판을 확인시켜주고 박스포장에 넣어줌. (정품인지 알 수 없음)
3. 특유에 향이 안남(예전에 먹던 프페는 입에 머금으면 향이 바로 올라오나 이건 안올라옴)
4. 약을 침에 묻히면 바로 붉으스름한게 겉 물질이 흘러 묻어나며 지워짐.
5. 약을 판에서 깔 때 예전에 판 느낌이랑 틀림(예전건 깔 때 부드러우나 지금건 매우 딱딱함)
5. 최근들어 머리가 살짝씩 더 빠짐(기분탓일 수도 있음).
진짜 의심스러운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다른분 말들어보니 정품인지 엠에스디에서도 확인이 불가하고
대충 정품입니다라고 둘러댄다는데
음... 아무튼 머 믿고 먹겠지만 저 같은 경험 하신분 없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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