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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뉴스] 겨울철 탈모, 머리감을때도 주의하라?!

  • 13년 전

  • 1,980
5
겨울철 탈모 관리에 적색불이 켜졌다.

계절적으로 볼 때에 봄이나 여름에 비해 가을과 겨울에 빠지는 모발수가 많다. 사람의 모발 성장주기는 계절적인 영향을 받아 봄부터 그 수가 증가 늦여름에 최고가 됐다가 다시 차차 줄어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겨울철의 차갑고 건조한 날씨는 두피와 모발의 수분 함량을 저하시켜 모발 끝이 갈라지고 푸석푸석하게 만들며 건성두피의 경우 수분 부족으로 비듬까지 생길 수 있다. 이런 상태를 방치할 경우 십중팔구 탈모의 원인이 된다.
또 겨울철에는 차갑고 건조한 바람 때문에 두피가 예민하고 건조해져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 겨울철 탈모 현상은 특정 부위 중심으로 빠지는 일반적인 탈모와 달리 모발 전체에서 일어난다.

특히 겨울은 여름보다 땀과 피지분비가 적어지는 계절이라 자칫 두피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하지만 건조한 날씨로 비듬과 각질이 발생하기 쉬워 두피를 청결하게 관리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난방을 많이 하는 겨울에는 실내 외 온도 차가 커지게 된다. 또 온도차로 인해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피부 세포의 재생능력이 저하돼 각질이 두피의 표피층에 쌓이게 된다. 이런 두피 각질은 비듬이 돼 모공을 막고 지루피부염 등의 두피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두피와 모발은 한번 손상되면 좀처럼 회복하기 어렵고, 지루피부염 등의 두피질환을 유발할 수 있기에 평소 얼굴 피부를 관리하듯 청결한 관리가 중요하다.

각질과 비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샴푸를 할 때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머리를 감은 후 두피를 꼼꼼히 말려야 한다. 겨울철에는 모발이 푸석해지기 쉬워 트리트먼트제제 등을 사용할 때 최대한 두피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고 사용 후에는 충분히 헹궈 내야 한다.

날씨가 춥다고 뜨거운 바람을 직접 두피에 닿게 하면 두피가 건조하고 예민해질 수 있어 되도록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꼼꼼히 말리는 것이 좋다. 바쁜 아침에 머리를 감기 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두피를 말리기에 효과적이다.
뉴스엔 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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