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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인생을 왜살아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 3시간 전

  • 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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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요즘 너무 슬퍼서 신세한탄 한번 하고 싶습니다. 죄송해요.

저는 20살때부터 탈모가 와서 약을 먹고있습니다. 2년정도 피나를 먹었고, 그래도 엠자가 밀리는것같아서 아보다트 제네릭으로 갈아탔습니다.
피나 먹을때는 아침발기가 떨어지고, 발기되는데에 시간이 좀 늘고 지속시간이 좀 짧아지는 부작용이 있었지만 나름 적응하고 살았습니다.
두타로 갈아탄 지금, 더 부작용 강해질 가능성이 큰데, 너무 걱정이 큼니다. 아직 이십대인데 발기문제로 고민하게 되는것이 너무 비참하고, 약을 먹어도 언젠가는 다 빠질것이라는 것이 너무 속상합니다. 탈모인게 부끄러워서 주변 친구들한테 말하기도 뭐하고, 말 할 곳이 없어서 여기에 끄적여봅니다.

평생 남자구실 못하고 살거 생각하니까 정말 마음이 무너지고,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하고 걱정만 하고있습니다.

그냥 찡찡거리는건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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