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은 할아버지, 아버지, 큰아버지 모두 탈모이십니다.
20대 초반인 저와 제 동생도 그 탈모유전자를 피할 수는 없었는데요.
그래서 최근에 탈모치료에 관심을 가지고 병원, 두피센터, 한의원, 치료제품, 음식 등등.. 을 알아보고 있는데요.
이러한 모습을 보시는 아버지는 저희에게 핀잔을 주십니다.
머리가 아무렇지도 않은데 왜이렇게 호들갑이냐면서 저희를 나무라시죠.
저와 동생이 지금 생각하는게 두피관리쪽으로 쏠리고 있는데 아마 이점이 못마땅하신듯 합니다.
아버지는 무조껀 프로페시아를 먹어야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전 두려운게 성기능쪽에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점입니다...
솔직히 아버지께서 저와 동생보다는 더 탈모치료를 많이 해보셨을테니 아버지 말씀이 맞을 가능성이 더 높죠.
그런데 저는 약을 먹어야하는점이 계속 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일단 두피관리를 한번 받고싶은데 입장차이가
좀처럼 좁혀지지 않네요...
만약 내 아들이 탈모치료를 하겠다고 막 날뛰면 저의 기분이 어떨지 전 잘 모르겠습니다...
대다모에는 자식을 둔 부모의 입장이신 유저들도 많을텐데 자신의 자식이 탈모치료를 하겠다고 하면
좀 부모의 입장이 많이 불편해 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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