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자형 이마를 가지고 있고 현재 M 한쪽 부분의 숱이 적어져 탈모가 의심되는 사람입니다.
전에도 몇 번 글 올렸구요.
http://img688.imageshack.us/img688/9729/46134049.jpg
제가 그린 사진 입니다. 이마 넓이는 어렸을 때 부터 최대 7.5cm으로 넓은 편이었고
M자 양쪽 끝이 살짝 올라간 스타일 입니다.
2012년 9월 부터 한쪽 M자 끝이 이상하게 숱이 적어지는 느낌이었고
그 부분을 자세히 보면 촘촘하지 않고 맨살이 있는 부분이 생겼습니다. 사진상에는 빨간 원 안이구요.
9월 이후로 눈에 띄게 악화되진 않았습니다.
현재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눈치채지 못할 정도이고 저도 자세히 들춰 봐야 보이는 정도 입니다.
9월에 두피 관리 센터 갔다가
'당신은 확실한 M자 탈모이니 당장 관리해야 한다. 양쪽 다 올라갈 것이다.
약을 먹을수 있지만 평생 먹을 것이냐?'
라는 소리를 듣고 쫄아 탈모에 대해 공부하기 시작하였구요.
그리고 동네 피부과(보톡스나 얼굴 피부등을 전문으로 하는)에 갔다가
원형탈모일수도 있으니 지켜보자고... 후에 다시 갔더니 복구가 안되어 있으니까
다른 탈모 전문 병원에 가보라 하네요. 약은 부작용이 있어서 추천 안하는 뉘앙스?
딱히 당장 치료 방법이 없으니...
더 악화되는것도 없겠다, 손 놓고 있다가 며칠 전에 아예 모발이식센터를 찾아갔습니다.
'탈모를 전문으로 하는 피부과'를 찾기가 상당히 애매하더라구요.
다들 보톡스나 얼굴 피부관리 등등을 전문으로 해서 말이죠.. (이부분에 대해서 조언좀 부탁드리구요)
어쨌든 이마가 7.5cm이면 넓은 편이니 헤어라인도 물어볼 겸 갔죠.
갔더니 선생님이 저는 최악으로 봐봤자 탈모 2단계이고 전혀 모발이식할 단계가 아니다..
헤어라인은 밀도가 떨어지는 수술이니 여자들이 보통 신중히 하는 수술이다..
라고 내쫒듯이 ㅡㅡ; 상담받고 왔습니다. 걱정되면 약 먹어라. 이게 끝이었네요.
아버지 형제들을 보니 모두 M자이더라구요..
물론 전부 50세가 넘으셨지만...
1. 제가 지금 약을 복용하는게 맞을까요?.. 처음 시작하기가 힘들어서요. 평생 먹어야 하니까요.
2. 그리고 헤어라인은 원래 밀도가 떨어지는 수술인가요? 정우성이나 정준하 보면 자연스러워 보이던데..
3 .마지막으로 '친척중 탈모가 있느냐?'고 보통 묻는데,
아버지 쪽이 4~50살 때 부터 탈모가 시작되었다고 가정했을 시 탈모 유전자가 있는 건가요?
나이 들어서 자연스레 생긴것도 탈모 유전자로 치는건지 궁금해서요.
답변 감사드리구요.
주관적이어도 좋으니 소중히 받겠습니다.
득모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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