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3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하늘달별
  • 6등 회원등급 K5046105720
  • 7등 회원등급 K5036139709
  • 8등 회원등급 하야ㅕㅇ
  • 9등 회원등급 K36892473132409021707
  • 10등 회원등급 K5044313049

[탈모뉴스] [국회보 2013년 1월호] 한 올이 아쉽다. 탈모 탈출!

  • 13년 전

  • 1,813
1
건조한 겨울철. 머리를 말리고 빗다 보면 힘없이 우수수 빠지는 머리카락. 평소보다 가늘어지고, 한 움큼은 더 빠진 것 같아 혹시 탈모가 아닌지 걱정하게 되기 마련입니다. 최근 현대사회의 복잡성과 스트레스 증가 등으로 탈모 환자가 증가 추세에 있으며 특히 계절적으로 가을, 겨울에 머리가 더 빠져서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통상 대머리라고 하는 가장 흔한 탈모증세는 의학적으로 남성형탈모증 또는 안드로겐성 탈모증이라고 합니다. 노화의 과정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고생하고 있는 남성형탈모증. 특히 젊은 나이에 남성형탈모증이 나타나는 경우, 취업이나 결혼 등 중요한 일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므로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동안 열풍, 즉, 항노화가 사회적 대세인 요즘 탈모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빠지는 부위도 각양각색-M, C, U, F, V타입
남성형탈모는 보통 20대 후반 혹은 30대부터 시작하며 앞머리부터 정수리까지 머리가 가늘어지다가 빠지게 되는데, 임상 양상에 따라 주로 빠지는 부위가 다르고 여러 가지 타입이 복합적으로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앞머리는 M자형으로 올라가는 타입(M타입)과 전체 앞머리 라인이 올라가는 타입(C타입)이 있고, 많이 진행되어 뒷머리만 남은 타입(U타입)이 있습니다. 머리 위쪽은 머리 위쪽이 중심부로 전반적으로 빠지는 타입(F타입)과 정수리 쪽이 주로 빠지는 타입(V타입)이 있습니다(그림).

남성형탈모 원인은? 탈모유전자와 남성호르몬, 노화
대머리, 남성형탈모증의 원인은 크게 유전-안드로겐-노화 3가지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남성형탈모증은 정상적인 노화현상으로 생각하기도 하는데, 서양에서는 성인의 50%, 우리나라에서는 성인의 15~20%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는 고대 히포크라테스나 아리스토텔레스 시대부터 거세된 환관이 대머리가 되지 않음을 알았고, 이후 1949년 해부학자인 해밀턴이 이 사실에 기인해 새롭게 흥미를 갖고 연구한 결과, 남성호르몬, 안드로겐이 남성형탈모에 중요한 역할을 함을 최초로 규명하였습니다. 비록 대머리의 유전 경향이 있어도 거세된 남성의 경우는 탈모가 생기지 않으며, 이런 경우라도 남성 호르몬을 투여하면 탈모가 생기는 것으로 보아 남성호르몬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유전 형식은 한 개 이상의 유전자 이상에 의한 다인자성 유전 양상을 보이고 현재까지 많은 연구가 되고 있지만 탈모를 일으키는 유전자를 확실하게 밝혀내지는 못했습니다. 아버지나 어머니 쪽 유전이 있다고 하더라도 호르몬이나 나이, 스트레스 등 여러 가지 요인에 의해 탈모가 나타나기도, 또 나타나지 않기도 합니다. 또, 탈모가 언제 시작되는지는 개개인마다 다르며 그 사람의 유전자와 남성호르몬 양에 따라 달라집니다. 탈모유전자가 없더라도 나이가 점점 들게 되면 일부에서 머리털이 나오는 모낭이 줄어들면서 머리카락 역시 점점 가늘어지게 됩니다.
왜 머리가 빠질 때 뒷머리보다 앞머리가 빠지느냐에 대한 이유는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뒷머리쪽 모근이 남성호르몬에 대한 감수성이 약하기 때문에 덜 빠지는 것으로 생각되고 있습니다. 특이하게도 대머리환자에서 수염은 더 잘 자라는데 남성호르몬이 수염의 성장을 촉진시키고 앞머리의 털은 성장을 억제시키고 뒷머리의 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탈모 - 바르고, 먹고, 심어라
남성형탈모증 치료는 크게 3가지로 바르는 약, 먹는 약, 수술 방법이 있습니다. 바르는 약에는 미녹시딜, 트레티노인, 엘크라넬이 있습니다. 미녹시딜은 원래 경구용 고혈압 치료제로 개발된 약으로, 이 약을 복용한 환자에서 비정상적인 다모증 증세가 나타나는 것을 보고 외용 도포 실험을 통해 발모 효과를 확인하고 탈모증 치료제로 개발하였습니다. 미녹시딜은 일반약품이어서 의사의 처방 없이도 약국에서 살 수 있으며, 큰 부작용은 없으나 가장 흔한 부작용으로는 두피 자극증상으로 건조감, 각질 형성과 가려움증 등이 있으며, 원하지 않은 부위의 발모가 드물게 생길 수 있습니다.
트레티노인 용액은 미녹시딜과 병용하면 미녹시딜의 피부 흡수를 3배 증가시켜 치료 효과가 높아지는데, 트레티노인 용액은 의사의 처방이 필요하며 하루 한번 저녁에만 사용해야 합니다. 두피 각질의 탈락을 촉진하고, 새로운 혈관 생성 촉진에 의한 혈류량 증가로 치료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엘크라넬은 남성호르몬 농도를 저하시키는 작용과 모낭세포의 증식을 촉진해서 탈모에 치료효과를 나타내는 바르는 약으로 역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약입니다.
먹는 약으로는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두 가지가 있습니다. 남성형탈모는 체내에서 정상적으로 생성되는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여 발생하는데, 먹는 약은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을 생성하는 5-알파 환원 효소를 차단하는 작용으로 혈중과 두피에서 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 농도를 낮추어 치료 효과를 나타냅니다.
먹는 약은 처음에 전립선 비대증 약으로 개발되었다가 연구과정에서 모발의 성장을 촉진시키는 것이 발견되면서 탈모 치료제로 사용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 모두 의사의 진단과 처방으로 구입할 수 있는 전문의약품으로 하루 한번 본인이 편한 시간을 정해 규칙적으로 복용하면 됩니다.
특별한 부작용이 없고 다른 약물과의 상호작용이나 간, 신장, 골수, 혈청 지질 수치에도 특별한 영향이 없지만, 전립선비대증 치료제이므로 PSA(전립선 특이 항원) 수치 검사가 필요합니다. 남성호르몬 억제작용에 의한 성욕감퇴나 발기 부전과 같은 부작용은 약을 먹지 않는 위약군과 발생빈도에 있어 차이가 없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바르거나, 먹는 약 치료로도 효과가 없고 탈모가 많이 진행된 경우는 모발 이식 수술을 하기도 하지만 프로페시아와 아보다트의 등장으로 수술적 방법은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
국회보에 탈모 관련 기사가 나왔네요.
다 아시는 내용이시겠지만 처음 오시는 분들은 유용한 정보가 될 것 같아 긁어왔는데...
탈모 뉴스 카테고리에는 제가 글 쓸 권한이 안되는군요ㅋㅋㅋ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