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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하...이마때문에 이렇게 혼자 속앓이 하는것도 힘들군요...

  • 13년 전

  •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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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해에 24살이되는 군대도 갔다온 건장한 청년입니다.
생각해보면 예전부터 이마가 넓다는걸 저도 의식을 했나봅니다.
때는 초등학생 저학년때로 돌아가보면 큰아버지 다리위에 올라가서 누웠었는데 큰아버지가
"이마가 넓은걸 보니 장군감이구만~!" 이랬던게 어릴적인데도 기억이 이상하게 나더군요
중학생떄까지만해도 제가 이마가 넓은편인지를 몰랐는데요 ㅠㅠ
그때 운동회때 단거리대표로 뛰었던거같은데 달리다보니 이마가 훤히 들어나잖아요
그때 몇몇애들이 키득거렸던 기억이납니다. 그당시때만해도 '왜 그러지?' 이랬었거든요.
지금생각해보면 이마때문이었던것같기도 하구요...
가위바위보하고 땅콩맞을때도 이마를 까게될때도 애들이 지나가는말로 "너 이마가 넓네?"
이랬던게 기억이납니다. 그때는몰랐으니 신경을 안썻었는데 지금생각해보면 지금도 창피하네요
군대 가기 직전에도 군생활에대한 부담보다 머리를 짧게 자르면 이마가 다 보일텐데라는 걱정이 더 앞설정도니 제 마음 알아주시리라 믿습니다...
다행인지 어머니가 미용사셔서 어릴적부터 머리때문에 고생은 안했던것같습니다.(지금은 안하십니다)그래도 24년동안 이마한번 못까보고 같은 헤어스타일로 사는것도 힘들구요 바람불때는 미치겠습니다.
요즘들어 부쩍 모발이식에 관심도 많이가고 단지 이마가 넓은건지 아니면 어릴때보다 탈모가 진행된건지도 잘모르겠고...모발이식에대해 알아보다 해외에서 심는분도 많아진것같아 가뜩이나 부족한정보가 더욱더 혼란스럽네요..
가족들에게도 쉽게 꺼내지못하는 고민인데 긴글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어쩌다보니 푸념이 된거같기도하네요..
다들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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