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금연=담배가 남성형 대머리 현상을 빠르게 진행시킨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따라서 탈모를 방지하려면 당장 담배를 끊어야 함은 물론 충분한 수면과 고른 영양섭취, 규칙적인 운동 등 생활습관의 변화가 필요하다.
2. 치료약=대머리가 되는 것을 늦출 수 있는 약이 있다. 미녹시딜은 미국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바르는 치료약이다. 먹는 약으로는 피나스테리드가 있다. 피나스테리드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인 DHT의 생성을 늦추는 효과가 있다. 발모 개념은 아니지만 탈모억제 효과로 탈모진행을 막아 최소한 현재 상태로의 유지는 기대 할 수 있다.
3. 모발이식=치료시기를 놓친 환자들에게 추천하는 마지막 방법이 모발이식이다. 모발 이식수술은 이식하는 의사의 역량에 따라 결과가 다르기 때문에 경험 많은 전문의 역량이 중요하다. 모발이식 시술을 위해서는 먼저 환자와의 충분한 면담을 통해 탈모 시기, 가족력, 약물 치료 여부, 다른 질환 유무 등을 확인해 환자 개개인에 적합한 시술 방법과 이식 모낭 수를 결정하게 된다. 이에 근거해 환자의 나이, 얼굴 형태, 머리카락의 색깔과 밀도, 환자의 요구 및 기대 등을 고려해 헤어스타일을 결정한다. 특히 이마의 헤어라인은 얼굴의 윤곽을 가름하는 중요 부분이기에 모발이식 후 표시가 나지 않아야 함은 물론 기존 모발과 자연스런 조화가 필요하다. 모발이식을 전문으로 진료하는 경험 많은 전문의 조언에 따르는 것이 수술 성공여부에 중요하다.
긍정적인 생각은 심리적인 안정감으로 스트레스 감소에 유익하다. 모발이 전부는 아니다. 대머리 스타들을 떠올려보자. 영화배우 에드 해리스와 패트릭 스튜어트,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등. 당신도 이들만큼 멋지다. 다만 모발이식은 치료적 개념이 아닌 보완의 성격이므로 약물치료가 우선임을 인지하고, 전문의 진단과 처방에 의한 조기 치료가 수술보다 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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