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그냥 저주받은 사람 취급합니다.
천한취급, 변태취급, 또x이취급,..
온갖 놀림감..
어릴때 대머리깍아라 안해본분없죠..
일러라 일러라 일본놈 대머리깍고 x어라
이거요..
일본놈 파트 이어지는 대머리의 라임이
아주 기가막히죠.
전 20대 후반에 엠자와 정수리가 다벗겨진 남자로
저보다 탈모 심한 젊은이 못봤습니다.
탈모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거 아닙니다.
저도 살면서 벼래별 x같은맛 다봤고
아직 젊지만 죽네마네하면서 진짜 개고생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죽을똥말똥한 위기에서도 기지를 발휘하며
잡초같은 근성이 특기였다 할정도로 멘탈이 강하다 자부하는데..
이거 머리가 다 뻣겨지니.. 아무 생각도 안나고
우울증 대인기피증에 아주 인생을 놓아버렸네요..
내가 평소에 헤어제품을 자주 발라서
머리결과 두피가 안좋아졌나? 그래서 탈모인가해서
제 자신과 내기를 했습니다.
머리결이 안좋았어서 탈모었을것이다.
삭발후 가만히 길러서 대머리면 그냥 죽자. 라구요.
결과는 대머리이구요.(헤이아치됨)
지금 죽어야되나 고민하고있네요.
저 자신과 내기를 한거니.. 어길수도없고..
그동안 몇번은 죽었다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위기를항상 달고다니고 자신감에 차있던 저인데
탈모라는게 오니까 사람이 아주 쓰레기가됫네요..
탈모라 차별하는 사람들 다 x이고 싶은 심정입니다.
탈모도 이정도면 심각한 질병이다 생각하고
탈모인에게 탈모를 거론하는건
장애인에게 장애를 거론하는것과 같다고 봅니다.
왜 탈모는 질병으로 다루어지지않을까요?
왜 비탈모인들은 탈모를 우스갯소재로 여기는 걸까요..
눈물이 앞을 가리네요..
그저 푸념해봅니다..
언젠간 탈모인도 정상인처럼 대접받을수 있는 시대가 오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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