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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탈모는 절대 답도 없고 빠질 사람은 빠집니다.

  • 13년 전

  • 3,053
32
의사나 교수들 전문적인 사람들이

그렇게 말합니다.

탈모는 95프로 이상이 유전이다라고요.

관리해서 덜빠졌다? 그건 아니죠.

개인별로 유전력이 강한가 약한가 입니다.

유전력이 약해서 덜 빠진건데

두피케어 선식해서 덜 빠진게 아닙니다.

탈모는 남성호르몬의 과다 생성이

면역거부 반응을 일으키는 증상 입니다.

중요한것은 남성호르몬이 조금 많아도

일단 탈모 유전자를 물려받으면 좌우지간

탈모는 열심히 진행됩니다.

현재 탈모의 처방은 프로페시아 밖에 없구요.

이외 공인된 처방으로서는 미녹시딜이 있습니다.

또한 스트레스는 신체의 과도한 긴장을 주어

면역체계의 불균형을 가져옵니다.

하지만 유전력에 비하면 별거 아니구요.

유전력이 9이라면 스트레스는 1정도죠.

다른 카페가보면 대다모가 탈모에 대해

부정적이라고 뭐라 하든데 오히려 사실을 정확히 봐야한다고 봅니다.

되도않는 희망이란게 얼마나 큰 절망으로 다가오는지

애초에 지뿌라기를 잡을것이 아니라

인정할건 인정하고 슬퍼하자는 겁니다.

지뿌라기를 잡을게 아니라

지뿌러기를 잡으면 끊어질꺼

이왕죽는거 죽음을 무릎쓰고라도

눈앞에 있는 지뿌라기 잡지말고

당장 죽을 위기에 처해있다고 해도

지뿌라기 잡지말고

어딘가 있을지도 없을지도 모를 굳건한 상록수를 필사적

으로 찾자는 겁니다.

희망만 보면 뭐가 나오나요.

나중에 후폭풍은 어찌 감당할까요.

이 글쓰는 저도요.

20대 후반인데 배우 김상호씨 정도로 탈모 진행 됬습니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못해보고

아직 한창 소년의 마음이 남아있을때인데

거울만 보면 40대로 보이는 제 외모를 보면

무지하게 많이 속상하고 인생 정리하고 싶단 생각이

든게 한두번이 아닙니다.

되도않는 희망을 좇았던 저로서

이 절망감을 어찌 감당해야 될지..

같은 병원에서 알게된 탈모인들

이구동성 말합니다..

자기는 희망을 좇았는데 그건 허울좋은 절망의 구렁텅이였다고..

탈모인들 지뿌라기라도 잡는 심정인거 이해합니다.

무작정 부정적으로 보자는거 아닙니다.

이럴때일수록 마음가짐 강하게 먹자는 겁니다.

현실 인정하고 검증받은 치료법 이외에는

신뢰하지 말자는 겁니다.

아직 수많은 탈모인들이 사탕발림에 휘둘려

호구 취급 받는걸보면 마음이 찢어집니다.

그 마음 왜 모르겠습니까?

하지만.. 현실 이란것이 있지 않겠습니까..

되도않는 현실에 무작정 희망을 가지라고 하는건

강아지가 배고파 보인다고 닭뼈다귀 주는거와 같은 이치입니다.

동정어린 희망가지란 그 응원이 더 비참하게 만든다는것을 아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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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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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