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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인생 선배님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 13년 전

  • 967
3
안녕하세요! 참고로33살의 평범한 회사다니는 남자입니다.

상담드리고 싶은건.. 제 마음이 삐뚤어져있나하는 생각이들어서 상담드립니다.

3월말에 친구의 송별회에 주최 및 사회자를 맡게되었습니다. 전부가 제가 주선해 날짜및 장소까지 제가 정했습니다. 이 친구의 송별회다보니 제친구를 불르는것보다 당사자의 친구를 불르는것이 당연하고 생각해 당사자인 친구에게 친구를 부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친구가 SNS사이트 통해 이벤트란을 만들어, 저를 주최자로 해놓고선 친구들을 초대했습니다.
당사자가 초대한 친구중에 작년에 약간의 트러블로 5개월간 연락을 끊고선 지낸 21살짜리 여자애가 있습니다.
문제는 오늘 아침,그 여자애가 송별회에 참가신청을 했더군요. 웬지 서로 얼굴보면 피할것같고...그것때문에 사회진행도 잘못할것같은 기분이 드는데.. 어떻게하면 좋을까요?
일단, 참가신청의 코멘트란에 ".. 씨 오랜만입니다. 당일 기대해주십시오" 라고 코멘트를 했습니다..
하지만 속마음은 송별회에 오지말라고 얘기하고싶은데... 휴.. 당일 만나면 뭐라고 무슨말을해야할지...잘모르겠네여...
어떻게 하면 어른스러운걸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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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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