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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 고시텔왔는데 미춰버리겟네요

  • 13년 전

  • 8,338
10
자취 고시텔 기숙사 전부 1년씩해보고 다시 고시텔로 돌아왔습니다.

가장 구석진 방이라 조용할줄 알았는데...

접해있는 양쪽 두 방이 다 시끄러움 ㅡㅡ;;

옆방은 큰소리로 전화통화를 웃고떠들며 하더군요.

그래서 어제 바로 가서 말씀드렸습니다.

밤에는 전화통화는 밖에서 해주시면 감사하겠다구요.

그 이후로 조용해지더군요.

뒷방은 밤10시부터 2-3시까지 계속 전화통화하며 노래부르며 합니다.

어제랑 오늘 총 두 번 가서 부탁드렸습니다. 밤에는 조용히 해주셨으면 좋겠다구요.

이쪽방이 더 시끄러웠길래 두번걸쳐서 잘 말했으니 이제 양쪽 모두 조용하겠군! 이라고 생각하고 오늘 12시에 잠을 잤습니다.

근데 한시에 깼어요.

어제는 조용하던 옆방사람이 같은과 남자후배로 추정되는 사람을 한시에 데리고 와서 둘이 진짜 시끄럽게 떠들더군요.

자다 깨서 전 일단 방에 가서 어제에 이은 부탁을 했습니다.

자다깼는데 밤이니까 좀 조용히 해달라구요.

그러자 조용해져서.. 다시 자려고 누웠는데 시끄러워짐 ㅡㅡ;;

조금 참고 잠을 청하는데 잠을 잘 수가 없습니다.

잘때 항상 귀마개끼고자는 저이지만 고시텔 방음.. 하나도 안되죠. ㅡㅡ

참다가 아까 부탁한지 한시간쯤 지나서 다시 찾아가 문을 두드리고 밤에는 대화좀 삼가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죄송하다고 알겠다고 하시더군요.

다시 돌아와서 잠을 청합니다.. 잠이 들랑말랑하는데.. 부탁한지 15분쯤 지났나.

다시 시끄러워짐 ㅡㅡ

아 그냥 알아서 해라 난 어떻게든 잘란다 하고서 누워있었더니 한창 떠들다 4시쯤 조용해지더군요.

둘다 자는것 같았습니다.

이제 자야지...하는데 옆방에사 들려오는 코골이소리.

근데 이정도는 크게 문제가 안되어서 슬슬 도망갔던 잠이 돌아오려고 하고 있었죠.

근데... 5시에 다시 들려오는 대화소리. ㅡㅡ

한명이 급히 다른 한명을 깨우고.. 뭔가 처음에 왔을 때처럼 시끄럽게 막 떠듭니다.

처음엔 아오 또 떠드네 이 생각했는데

대화내용을 잘 들어보니까 '형 바지 입으라고 왜 벗고있냐고 나 진짜 지금 토할것같아' 이런 대화내용이더군요. 형이란 사람은 '니가 싫었으면 아까 나갔어야지. 안나간건 뭐 있는거잖아' 이런 소리하고 있고..

아마 저를 포함해서 그 방 주위사람들 깨있었다면 다 들었을겁니다 ㅡㅡ

어쨌든 결국 잠 못자고 7시인 현재까지 깨어있네요.

스트레스받네요. 예전에 살던 고시텔들은 부엌 바로 옆인 곳도 있었는데도 시끄러워서 잠 못잔적이 1년동안 5번정도밖에 없었는데.

어제 전화대화하는걸 들어보니 원룸살다가 고시텔 첨 와본 사람같은데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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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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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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