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33316370
  • 2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3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4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5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6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7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8등 회원등급 audryman
  • 9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10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Fuck탈모] 터키와 국내....

  • 13년 전

  • 1,292
16
탈모로 인한 자신감 상실... 우울증 초기증세.. 식사할땐 모자좀 벗으라는 직장 동료들의 압박;;

방안에서 불을 꺼놓고 생활하는 은둔형 외톨이 ... 연예는 그저 남얘기 세상여자 모두는

내 친구의 신부 혹은 애인 어머니 할머니 형수님 동생들의 애인일뿐 나와는 상관없는 성이 다른 사람일뿐..

결혼식 및 장례식등 각종행사나 경조사에 참석을 할때 모자를 벗어야 하는 압박감에

참석을 못하거나 핑계를 댈수밖에 없는 상황들...

이모든게 이식수술이란 최후에 보류를 선택할수밖에 없는 이유입니다..


가까운 미용실이나 남자들은 한번씩 가고나서 후회하지만 싼맛에 희생양이 되어준다는

블루클럽에도 못가고 인터넷 검색을 해서 허름하고 나이드신분들이 운영하는 이발소를 찾아가거나

동네에서 좀 떨어진 목욕탕 이발소만 가야하는 불편함도 있지요.

약으로 치료하기엔 탈모상태가 심하고.. 치료도 어렵고

넉넉한 형편도 아닌지라 부질없는 두피관리나 규칙적인 생활도 못하는 저같은 사람에겐

그나마 희망을 걸수 있는 모발이식은 필연적이고 해야만 하는 일이겠죠


올해안엔 덜먹고 덜쓰고 남들이 어떻게 보든 지독하게 살아

모발이식비를 모아 꼭 수술을 하려합니다..

내년엔 시원한 바람을 모자를 벗고 남들처럼 평범하게 길을 거닐며 맞아보고 싶어요

그리고 수년째 못해본 여자와의 데이트.. 불같은 사랑은 아닐지라도

당당하게 모자를 벗고 마주앉아 땅콩에 맥주한잔 해볼수 있었음 좋겠네요..

대다모에서 눈팅과 후기를 읽기만 한지 언 3년째인데...

그간

마음만 있었을뿐 행동하지 않고 스스로에게 자책과 원망만 했던것 같아

이젠 꼭 자신감을 찾기 위해서라도 이식을 받으려 합니다

터키는 후기도 많이 올라오고 결과도 상당히 좋고 대량이식도 가능하지만

엄청난 거리와 낫선 지방도 아닌 타국까지 가야하는 용기와 고생이 동반되고

국내는 가까운 거리지만 만만찮은 가격과 터키에 비해 밀도나 대량이식이 힘들다는

단점이 있는데... 3년을 눈팅만 했고 회원님들이 쓰신 소중한 글 하나하나

읽고 또읽고 보고 또 보았지만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네요

마음을 비워야 무언가를 담을수 있는법인데..

욕심과 의구심과.. 걱정만 가득하니 이런 소중하고 피같은 회원님들의 정보를 얻고도

제 머리통 제가슴에 무엇하나 담질 못하고 갈팡질팡하고만 있네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6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