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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스님이 되어가는 거 같아요.......

  • 13년 전

  • 1,683
9
저번주에 모발이식하고 이제 일주일 조금 넘었네요...

병원에서 절대 금연, 금주하라 해서 .....한방에 끊었습니다.....ㄷㄷ
14년 동안 내 옆을 지켜준 ....돛대와 그의 친구들을 과감히 버리고.. 금주도 하고...

다행히 예전에 금연할때 느꼇던 .. 금단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이 허탈한 심정은 무엇일까요...... 뭔가 오랜 친구를 떠나보낸 것 같은 느낌이......


그리고...또 ...병원에서 처방해준...그 ..발모에 좋다는 약....

매일 잠들기 전에 한 알씩 먹고 있는데.....



흠흠.....정말...스님이 되어가는 느낌입니다.....해탈한 걸까요??

모발이식 성공한 후에 하고 싶은게 참 많았는데...연애도 하고...친구들과 20대의 모습으로 돌아가 사진도 찍고.... 근데...왜 해탈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이.....

저만 그런가요? ㅋ 웬지 기분이 그래서 적어본 넋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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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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