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병원에서 약과 미녹시딜액을 처방받아서 사용하고 있는데, (작년 8월부터)
선생님말씀대로 초반에 한 달 정도는 빠지다가, 그 이후부터 확연히 보일 정도로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주변 사람들도 느낄 수 있을 정도로요.
근데 최근에, 3월부터해서 엄청나게 빠지고 있습니다.
탈모증이 있었던 때 보다 훨씬 더 많이요.
글을 여기저기 찾아보았더니, 뭐 환절기때는 일시적으로 빠질 수 있다는 글도 보였고,
생활습관에 변화가 있는지 생각해보라는 글도 봤는데,
음... 생활습관이나 환경의 변화는 거의 없었고,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일도 없습니다.
정말로 환절기라 그런건가해서 그냥 가만히 두고 있는데, 계속 빠지니까 걱정이 되고 미쳐버리겠어요.
술이나 담배는 전혀 하지 않으며, 수면시간도 충분합니다. 다이어트를 한 적도 없고요.
하나 의심가는 게 있다면, 최근에 노래를 전공으로 생각하고 연습을 조금 했었는데,
상반신에 열이 몰리는 현상을 동반할 수도 있다는 조언도 있더군요.
클리닉에도 찾아가보았는데, 두피에 염증이 보인다고 염증을 빼야된다고하는데...
여기저기 알아보면 클리닉은 영 가성비도 안좋고 효과도 거의 없다는 의견이 많아 별로 받고 싶지 않고
신뢰도 안가네요... 후... 뭐가문제일까요?
약을 처방받으시는 분들은 혹시 일시적으로 이렇게 빠지는 경우가 있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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