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 개설되어 24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다모의 뿌리깊은 탈모커뮤니티 대다모의 우리들의 이야기게시판입니다.

탈모와 관련된 자유로운 글을 올리는 공간입니다.

지난 주 댓글 랭킹

  • 1등 회원등급 K5041298252
  • 2등 회원등급 K39623145472503141814
  • 3등 회원등급 K5036216394
  • 4등 회원등급 K5039510942
  • 5등 회원등급 우리사는이곳
  • 6등 회원등급 천억만벌자
  • 7등 회원등급 audryman
  • 8등 회원등급 K5005793852
  • 9등 회원등급 괜히사서고생
  • 10등 회원등급 K5036139709

[일반잡담] 모발이식 3년차 그냥 잡담..

  • 13년 전

  • 1,979
12
10년도 2월경 M자 4천모 이식하고 정수리도 좀 심자고 말씀드렸더니

약을 일단 복용해보자고 하셔서 프로스카 처방받아 몇개월먹다가 효과봐서

귀찮아서 약을 중지하게되더라고요 .. 그뒤로 몇개월동안 텅빈 정수리와 M자 이식한 주위모발들의 탈락

으로 현저히 떨어지는 밀도를 보며 .. 너무 속상해서 스트레스도 받고 사람들과의 만남조차도 꺼려지더군요..

작년 3월초경 피부과가서 다시 상담받고 거기서 강력하다고 추천해주신 아보다트 처방받아

9개월간 복용해본결과.. 기존보다 더 탈락한거같아 지금은 프로페시아 3개월씩 처방받아 근 4개월정도

복용하고있는데요 . 정수리는 제가 늘상보는데 잘모르겠더라구요 나는거같기도 하고 그대론거같기도하고

아직 약복용을 몇개월 안해서 그런지 확실히 눈에 띄는 효과는 못봐도 앞머리이마라인이나 엠자부분에

솜털같이 올라오는 모발과 솜털보다 조금더 굵은 모발이 올라오는걸 눈으로 확실히 보게되네요..

그래도 아직 일반 정상인분들과는 많이 차이나기에.. 외출시엔 늘상 모자쓰거나 흑채를 사용하네요..

올해겨울 올때까지 버텨보다가 모발이식 재수술 생각중인데 그때까지 버티는게 너무 힘이드네요..

마음에 드는 이성을 만나도 고백하기가 쉽지않고 고백해서 좋은 만남 가져도 탈모인거 들킬까싶어

만나는 시간 내내 머리에 신경을 쓰니.. 이거뭐 사람사는게 아닌거같더라구요

젊디 젊은 내 나이에 탈모라니.. 왜 그많은 사람들중에 하필 내가 이런건지..

전생에 도대체 무슨 죄를 지었길래 이토록 머리카락 하나땜에 이렇게 힘들게 하는건지..

정말 죽고싶은 생각도 많이 했습니다 단지 머리카락 하나때문에 말이죠.. 이 얼마나 우스운일일까요..

신체건강하게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은 좋은직장에 외모에.. 성격에.. 단... 머리카락때문에 삶자체를 포기하

려는 제가 한심스럽고 너무 못나보이더라구요

쿨하신 탈모인분들이야 뭐 어때 하고 그냥 당당히 잘다니시는데

성격상 저렇지 못하기에 스스로를 또 위축시키게 되네요..

언제쯤 웃으며 사는 날이 올련지 점점 지쳐가네요
☞ 성의 있는 글 하나가 큰 힘이 됩니다. 무성의 게시글,댓글은 신고바랍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2

  • 최신순
  • 추천순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