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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일주일 후면 이식 수술 반년(6개월)

  • 13년 전

  • 1,220
4
'팔자'려니 생각하고 탈모에 넋놓고 40대 중반에 접어들었죠. 뒤늦게 이식 수술을 과감히(?) 지르고
탈방약까지 복용한 지 일주일 뒤면 6개월을 꽉 채우게 됩니다.
수술 전 예닐곱군데 발품을 팔아 돌면서 전문의 상담을 받아보고 약을 먹기 시작했고, 수술을 받았는데...
수술의 효과는 서서히 보이는 듯해서 아직 만족의 단계는 아니지만, 잔뜩 기대를 하면서 수술 후 1년여가 되는 시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인내심을 가지고^^...
그런데 무엇보다 후회되는 점이 하나 있더군요. 바로 진작에 약을 복용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전문의 상담 때에도 들은 말이지만, 약을 복용하면 정수리 부근의 머리에 잘 작용하여 숱도 늘고 모가 굵어질 수 있다고 하더군요. 물론 '케바케'일 수도 있다곤 했습니다만, 최소한 현재의 상태에서 더 나빠지지 않는다고 하더니 제겐 그 말이 들어맞더군요. 자고 일어나면 베갯잇을 수북히 채우던 머리카락들이 사라졌단 사실...
사십 수년을 방치했던 만큼 참을성을 가지고 기다리면서 즐겁고 좋은 생각 속에 탈대머리의 그날을 기다려 보렵니다.
회원 여러분,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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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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