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내 머리상태가 꽤나 심각한 상태구나!! ㅠㅠ 라고 깨닫고
본격적으로 탈모와의 전쟁을 시작한지 오늘로 거의 1년째... ㅋㅋㅋㅋ
그 동안 겪었던
반목과 갈등.
시기. 열등감. 질투.
대인기피.
정서불안. 왕따.
학업성적 저하.
가족력 원망. 끝없는 자기비하. ㅋㅋㅋ
불면증까지 오면서
요 1년 간 평생 느낄 절망을 다 느낀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좋은 책과 좋은 말 주위 사람들의 격려
그 때에는 하나도 귀에 들어오지 않다가...
시간의 흐름 속에 그 풍파를 겪어내니까...
내 머리 속에서 그 때 들었던 위로의 말들과 긍정적인 생각이 합쳐져서 포텐션이 터졌는지
어느날 아침부터 긍정적인 마음으로 지내게 되었습니다.
깨닳음을 얻었지요. ㅋㅋㅋ
그때는 그렇게 하려고해도 안됐는데..
바닥으로 떨어지면 다시 올라오는 롤러코스터처럼
저절로 멘탈이 어느정도 수습이 되어지더군요. ㅋㅋㅋㅋ
이게 해탈의 경지인가 ㅋㅋㅋ 모든 것에 관대해진 저를 봅니다. ㅋㅋㅋ
그렇게 지내는 탓일까요. 요즘 약빨도 잘받는것 같고
더 이상 머리도 빠지지 않는게
역시 사람은 마음이 중요한거 같습니다.
아 내일이 시험인데 공부도 안되고 ㅋㅋ 잠도 안오고 해서
몇자 적어보아요 ㅋㅋ
대다모 회원님들도 좋은 마음 다잡으시고 모두 득모하세요 ㅋㅋ
이제 다시 책상머리로 가야겠네요 ㅋㅋㅋ
좋은 밤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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