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좀.. 자극적인가요..??ㅎㅎ
저는 20대 초반부터 미용실에 가면 머리가 얇다고 계속 얘기를 들었습니다.
태생 자체가 머리숱이 풍성하진 않아서 그러려니~ 했는데...
나이 들고 직업상 머리를 짧게 쳐야하는 상황이 되고나니까..
보는 사람들마다 저보고 머리빠지는 거 같다고 얘기하고...
왜,, 다들 아시죠?? 정작 자기는 잘 모르겠는데 옆에서 자꾸 쿡쿡..
그러다보니까 신경이 더 쓰이고....
부모님께 여쭤봐도 어릴적부터 율브리너 st..... 킁;;;;;;;;(죄송...)이었다고만 하시고..
그런데 1년 전부터 거울로보면 정말 두피가 보이는 거 같고....
해서!!!!!!
몇일전에 병원에 가봤습니다.
정수리랑 뒷머리랑 윗머리랑 사진을 찍었는데
머리 숱 자체가 없는건 아닌데 모발이 얇아졌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진은 조만간 올리겠습니다~)
그래서 "피나테드" 처방받아서 한 10일정도 먹고 있습니다.
(이게 한X에서 나온건데.. FDA 어쩌구~ 하시면서 추천하시더라고요. 이거.. 홍보는 아니죠???)
한 달 후에 다시 오라고 하시는데....
여튼,, 걱정입니다.
할아버지도, 아버지도 탈모셔서.....
(누가 한 대 걸러서 나타난다고 했ㄷ.....)
아!! 그,, 염경환이 홈쇼핑에서 선전했던 "ㅎㅇㄱㄷ"도 쓰고있고요...ㅋ
샴푸도 "ㄷㄱㅁㄹ"로 바꿔서 쓰고 있고요.
정 안되면 이식도 생각하고 있는데... 뭐...
여튼!!! 나노로봇이 나와서 혈관청소를 좀 해주던지
유전적인 해결책을 찾아주던지 했으면 좋겠네요~ㅎㅎ
가입인사 대신 가슴아픈(?) 사연 몇 자 끄적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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