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발이식 한 후부터 술 한모금도 시도한적없습니다. 우선 모발이식 전의 하루 생활이
모발이식 전 수면시간 평균5시간->모발이식 후 평균7시간 (스트레스 받는 정도도 엄청 차이가있네요. 비슷한가? 비슷한거같아욬 생각해보니)
모발이식 전 흡연/음주 여부 (회사동료+호프집써빙 간접흡연.. 언제나 비흡연자임에도 몸에 담배냄새가 장난아니었습니다. 그리고 매일같이 맥주 하루에 최소 1000cc~2000cc이상은 마셨습니다. ) 모발이식 후 절대 금연+ 간접흡연 없앰
거기에 예전에는 그냥 프페카피약만 먹었는데
이식 후 부터 비타민이랑 같이 먹었습니다.
포토후기작성하면서 이식전 이식직후 딱지제거후 밀도보강으로 인한 기존모 탈락 , 기존모 회복
이정도 사진을 올린적이 있는데.. 이식한 부분이 아닌 정수리가 지금 더욱 더 좋아지고있습니다...
이렇게 글 쓴 이유가 얼마전 사진 올린상태보다 월등하게 좋아졌어요... 진짜 신기하네요. 이제 모자 안쓰고다님
이건 이식모가 올라온게아니라 프페라고 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지금 올라온 머리는
이식모가 아닌 기존모인거같습니다. 단지 술을 수술 일주일전부터 안마셨으니, 80일이상 금주한상태입니다.
예전에 얄팍한 지식으로 알고있는 정보가, 피나계열의 간 부담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위가 아닌 간에 영향을 주는만큼 술을먹으면 효과가 없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이건과학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상식적으로 당연한 얘기인거같아요.. 그래서 한때 술먹는날이 정해지면 아침에 약을 먹고 술을 마시거나 아에 약을 건너뛰었습니다. 생각해보니 전 매일같이 맥주를 마셨어요. 호프집일을 하다보니까 갈증날때마다 300cc잔에다가 생맥주를 거짓말없이 한 7~8잔?? 그정도 마셨습니다.. 간접흡연도 무시못하구요..
이식모가 나온게 아니라, 회복단계이고 이식하지않은 정수리가 좋아지는걸 보니
수술 전 후 생활패턴은 수면시간 비슷/ 스트레스 받는정도 비슷 (현재 공부스트레스대단함)/ 운동 여부 전혀 없음 그냥 술/담배(간접흡연)안하니까 좋아진다고밖에 설명이 힘드네요...
전 프페효과를 많이 본 사람입니다.. 지금 돌이켜생각하면, 제대후에 자신감 잃고 사람들과 거리두고 일만해서 프페효과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어느순간에 프페먹기 전 머리상태를 잊고 좋아진 머리가 원래 이정도 탈모였구나! 하면서 스트레스를 친구들 만나서 밤새 술마시고 놀았네요.. 정말 그때부터 유지만됐던거같습니다.
같이모이는 친구중에 담배 안피는 친구는 있지만 언제나 담배피는 친구들과 같이 술자리를 했습니다.
이성친구들 역시 담배를 펴서, 여자만나는날도 언제나 몸에 담배.. 일할때도 담배..
지금은 담배도 술도 안마십니다. 이거뺴고는 별게 없는데 다들 술/담배 별거 아니다 어짜피 날 사람은 난다
이런말씀들 많이 하십니다. 네 이식모는 그렇다고 저도 동감하는데
적어도 피나계열 효과를 볼려면 술/담배가 (그것중에서 술) 가장 악영향인거같습니다.
체질마다 효과보는 케이스가 다르겠지만, 저와 같은 약발 잘 받는 체질에 해당하시는 분들은 단기간 금연 금주가 아니라 3개월정도 금연 금주하시면 효과가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금연이 힘들면 금주!! 근데 사회생활하면 금주가 힘들죠.. 전 지금 폰도 다 정지하고
외롭게 살다보니까 가능한거같아요... 근데 이리 효과가 크다는걸 느껴지니 술도 이제 사회생활하면서 피하게될거같습니다.
어찌보면 단순한 방법이지만, 가장 어려운 방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절실하시면 이상한검증안된 물질같은거 머리에 바르지마시고(휘발유라든지) 금주가 최고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결론: 충분한 수면+ 물 + 금연(간접포함)+금주 + 규칙적인 약 먹는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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