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리숱 때문에 항상 신경쓰이는 1인입니다.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가늘고 숱이 없는(특히 윗부분과 가마 부분) 머리 때문에 항상 신경이 쓰인답니다.
머, 신경 많이 써서 좀 부풀려 놓으면 그나마 괜찮고
조금만 긴장을 늦추거나 습도가 높거나 바람이 많이 불거나 하면 머리에 신경쓰느라 정신 없답니다.
모자는 한 번 쓰면 절대 벗을 수 없을 정도구여.
10년 넘게 가는 미용실에서 항상 커트 퍼머 머리만이 그나마 스타일 살리는 길이라는 원장님께
'좀 기를 수 있는 방법이 없나요??'
'스타일 포기하실 거 아니면 그냥 커트로 계속 있으세요'
'ㅡㅡㅡㅡㅡ'
무슨 병원에서 불치병 선고도 아니고..
원래도 머리숱이 없지만 특히 앞쪽과 뒷꼭지 부분이 없다보니
종종 안 돼 보일때가 많네요 ㅠㅠ
머리숱에 고민이 많다보니 어딜가든 머리만 보게 되네요..
숱 많으시고 모근 하나에 여러 개의 머리카락이 빼곡히 있으신 분들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최근엔 서방이랑 얘기해서 모발 이식이라도 알아보려 합니다.
많은 선배님들께 좋은 정보 얻어서 저도 긴 머리 한 번 가져 보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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