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체 특이사항 - M자탈모 초기의 막바지에 들어서고 중기 들어서기 직전 단계.
하루에 모발탈락 최소 100개. 정수리 쪽도 비기 시작. 금주 1년째, 금연 2년째. 20대 중후반 남자.
11월 18일부터 프로스카를 쪼개먹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습관도 바꾸기 시작했습니다.(잠 많이자기, 무리하지않기, 스트레스 덜받기, 식습관 등등)
즉, 6개월간 나타난 모든 제 신체변화는 꼭 프로스카에 의한 효과로만 이뤄진 것이 아닐 가능성이 높습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일단 적어볼께요.
복용 1주째- 탈모량 줄어들기 시작.
하루 100개 가량 빠지던 것이 30%는 줄어듬. 복용 직후부터 성욕이 집나감. 피로감 느낌. 머리가 멍함.
복용 1주~1달째 - 탈모량이 조금 더 줄어들음. 하루에 50-60개 가량 빠짐. 피로감 그대로 느낌. 성욕도 매우 감퇴. 머리가 멍함. 활력없는 생활.
복용 1달째 ~ 3달째 - 탈모량 그대로 50개 정도 유지. 70개 이하만 되도 일반인수준이라 생각하고 약효과 좋다고 복용 1주째부터 계속 만족해옴. 성욕은 여전히 없음. 피로감 그대로. 머리도 멍하고 대화할 때 말도 버벅대고 어휘선택도 예전처럼 안됨. 박명수같음.
복용 4달째 - 갑작스런 환경변화(거주지 변경)로 인한 스트레스 과다 + 모발이식(1월 초에 함)의 이식모탈락 및 동반탈락으로 의심되는 엄청난 모발탈락이 나타남. 하루에 다시 100개정도씩 빠짐.
성욕 여전히 없고 머리도 멍해서 공부도 힘들고 커뮤니케이션 불가.
복용 5달째 - 모발이식으로 인한 탈락이 종료된 듯 하고, 변화한 환경에도 적응하여 다시 모발탈락량 급격히 줄어듬. 하루에 30-40개 정도. 피로감과 머리 멍한게 조금씩 사라짐. 언어장애도 조금씩 나아짐. 성욕은 여전히 없음...
복용 6달째 - 탈모량이 조금 증가함. 50-60개정도. 머리 멍한 것 거의 사라짐. 0개국어 수준에서 다시 1개국어로 복귀. 반년동안 집나가있던 성욕이 돌아왔다가 다시 나갔다가 함.
어쨌든, 브레인포그나 그로인한 언어장애 부작용, 피로감, 성욕감퇴는 확실히 느꼈는데
(단순히 신경과민일 수도 있으나, 복용 전에 저런 부작용 정보를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저런 증상을 느끼고 나서 한참후에야 인터넷에서 글을 읽고 저런 부작용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분들 말처럼 3개월~6개월 정도면 사라지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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