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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이상하게 머리가 빠집니다...-_-;;

  • 13년 전

  • 1,596
4
안녕하세요~

처음 가입하고 글 올려보네요.이런 사이트가 있다는게 반갑기도 하지만 이런 사이트에 가입할

정도에 나이가 됐다는것도...조금은 서글픕니다. ㅠ

ㅎㅎ 저는 이제 서른이 된 직장인인데요.머리가 희한하게 빠지고 있습니다.

원채 머리숱이 많아 탈모쪽은 전혀 걱정없이 살았는데 한가지 흰머리가 초중학교시절부터 많았습니다.

그때는 새치수준이었지만 또래에 비해 엄청 많은 편이었고 군시절엔 군데군데 아예 흰머리가 나서 마치

달마시안 수준에........그때부터 10여년을 정기적으로 새치염색을 하고 있구요.

그러다 우연히 머리숱이 적어졌다는 말을 듣고 인터넷에서 우연히 자가진단으로 머리를 한웅큼정도 뽑아

봐서 그게 뽑히면 탈모라는 말을 본적이 있어서 흰머리가 집중적으로 나는 부분에 머리를 50여가닥 잡고

뽑아보니 너무 쉽게-뽑는 손에 힘을 막 줄려고 하는 찰나에....-빠져버리더군요...;;;

심각한 병에 걸린 사람마냥 멘붕와서 다음날 바로 몇군데 한의원, 피부과를 다녔더니 진단도 천차만별인데

다 대부분 터무니없는 진료비나 약값을 요구하는 병원이거나 심각하지 않다면서 결국은 데옥손이라는 연고

만 받아들고 집에 돌아왔습니다. 정수리쪽에서 가르마부분에 조금 숱이 없어진건 사실인데 자연스러운 현

상이니 신경쓰지 말라는 곳도 있었구요.

그.런.데....왜 머리가 한웅큼이 그렇게 쉽게 빠져버렸는지....흰머리나는 부분이 다 그렇다고 하면 거의 대

머리나마찬가지거든요;;;; 흰머리가 그만큼 많아서...

그리고 이제 한달정도 나름 머리감는 시간대도 저녁으로 옮기고 두피마사지도 하고 규칙적인 생활을 하려

고 노력하면서 지내고 있는데요.

아직 뽑힌 그 부분은 원형탈모처럼 하얗게 된 상태고 두피에 가끔 여드름같은게 나는 편이긴 합니다.

머리감을때 샴푸하면서 두피마사지를 하고 있는데 불현듯 오늘 머리빠지는 양을 체크해보니 샴푸후에 손

을 보면 대략 40여가닥 정도 손에 붙어있는걸 보니 안보이게 빠지는 모발도 그정도 된다치면 탈모라고 해

도 될정돈 아닌가 싶습니다....아직 탈모에 대한 상식은 많이 없지만 스스로 거울을 봐도 머리숱이 적어졌

다는게 느껴질정도니까요...ㅠㅠ

앞으로의 조언과 답변을 부탁드려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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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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