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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헤어라인 모발이식 동기1

  • 13년 전

  • 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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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에궁 제가 글을 쓰게 될 줄이야... 하하
사실 전 탈모가 아닌 헤어라인땜에 고민이 많았는데요.. 선천적으로 넓은 이마 땜시 말 못 할 고민을 어언 30 년넘게 가슴에만 간직 하다가 근 한달 전쯤 심각하게 모발 이식을 생각 했더랍니다.
그 전에는 항상 앞머리로 스타일 을 억지로 만들어 그래도 보기엔 괜찮 았지요.

하지만 매일 아침 제가 빼먹지 않고 하는 일과가 있었으니..... 그 것 은.....
다름아닌 일 기 예 보 !
일기예보에서 날씨를 체크하냐구요?
아니요, 전 항상 풍 속 ( 바람의 강도!)을 매일 빼먹지 않고 체크했어요. 그 풍속에따라 모자를 쓰냐 안쓰냐를 고민하고 ( 풍속이 2 이면 모자 안쓰고, 3 이나 4 일땐 필수였죠) , 그 다음 모자에따라서 옷 을 선택 해야만 했던 정말 슬프고도 귀찮은 나날의 연속 이었어요.
특히 모자는 한정되어 있는데 옷 이 안 받쳐 줄땐 ( 정장풍은 못 입었지요. 다 준 캐주얼 ) 열이 받치다 못해 자고
감 마너 들더군요! ㅋ 헉!

하지만 지금은 실낱같은 희망으로 재기를 꿈꾸고 있어요.
그 거 순 바로 제가 헤어라인 모발이식을 했기 때문 이여요! ㅎ ㅎ 사실 맘 속으론 감격의 눈물을 한바가진 흘렸지만 겉으론 태연하게 기다리고 있답니다. 한진 이제 10일 정도 됬는데, 글쎄요.. 기쁘면서도 수술이 잘 된건진 아직 모르니 반신반의 합니다. 모쪼록 모발이 자연스럽게, 풍성하게 나와줘야 될텐데요...
제가 수술을 결심하게 된 동기도, 그리고 어디서 해야될지도 여기 대다모 카페가 많이 도움이 됬는데요, 저처럼 머리땜에 매일 고민하시는 분들도 힘내셔서 좋은 결과있길 바랍니다.

하지만 이젠 실낱 같은 희망을 안고 재기를 준비중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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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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