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탈 메인에 이런 제목이 떴길래, 엉? 뭐 새로운 획기적 이식술이 나온건가 하고
클릭해보니 젠장..
[쿠키 과학] 머리를 통째로 이식하는 수술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최근 튜린 신경조정술 그룹의 신경외과 전문의 세르지오 카나베로는 최근 의학 저널 ‘서지컬 뉴롤로지 인터내셔널’에 발표한 논문에서 머리 이식 수술이 실현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카나베로 박사는 논문에서 환자 2명의 머리를 동시에 분리한 뒤 저체온 상태에서 특수 고분자 소재의 접착제로 이식 대상자의 머리를 새로운 몸에 결합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카나베로는 이 같은 주장이 원숭이의 머리를 통째로 이식한 실험에 기초하고 있다며 머리 이식 수술이 허황된 것만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1970년대 이뤄진 원숭이 머리 이식 수술에서 이식 수술을 받은 원숭이는 8일간 생존했다. 당시 수술을 집도한 로버트 화이트 박사는 이 실험이 인간 영역에서도 실현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이후 여러 차례 이 같은 수술을 시도한 화이트 박사는 지난 1998년 원숭이 머리 이식 수술이 완전히 성공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이를 바탕으로 카나베로는 인간 머리 이식에 대한 구체적인 의견을 제시했다. 그는 “섭씨 12도~15도에서 기증자의 머리를 정확히 떼어낸 후 1시간 이내에 다른 신체의 혈액순환계에 연결해야 한다”며 “100여명의 외과 전문의가 투입돼 척수 연결 등 고난도의 수술을 거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 요지다.
그는 다만 윤리적 문제는 고려하지 않은 의견이라는 점을 밝혔다. 카나베로는 “동물 실험에서 머리 이식 수술은 성공단계에 올라와 있다”며 “사람의 경우 기증자를 찾는 것과 이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어떤지가 문제"라고 말했다.
한편 앞서 언급한 이 분야의 권위자인 화이트 박사의 경우 동물 실험 성공 후 인간 머리 이식 수술을 거론했으나 ‘프랑켄슈타인 의사’라는 비판을 들었다. 하지만 최근 뇌사자 혹은 뇌만 살아있는 사람 등을 살릴 수 있는 미래의 수술로 여겨지고 있다.
아놔 시바. 사람대가리를 통째로 이식하는 의학과 과학기술이 있는 인류가 이놈의 털 빠지는건 정복을 못하고
있으니.. 가끔 드는 생각이 탈모가 죽을 병이었다면 좀 더 많은 의학인력이 투입되어서 정복하지 않았을까 하는
무서운 생각도 합니다. 우리 죽기 전에 감기(암이나 에이즈보다도 오히려 완치제 개발이 어려울 것이라 함)나
탈모의 완치방법을 볼 수 있을까요? ㅎㅎㅎ 주말 잘 보내십시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