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모에 온지도 벌써 10년이 넘어가네요.
저는 십년전에 수원에있던 연*****에서 이식을 했더랬지요.자그마치750을 주고요.
몇모인지는 알려주지도 않더군요.(지금은 없어졌으니....모.ㅋㅋㅋ)
이마가 원체 넓은데다가 앞으로 계속 밀고 들어오는 탈모였습니다.
3년동안 가발을 썻더랬고요....하**껄루요. 그당시에는 이식에대한 정보가 지금처럼 없었고, 이식하던사람도
드물었더랬지요. 그때나이 30.... 결혼을 해야하는데 가발이라도 벗자는 심정으로......
없는돈에 수원까지 달려갔더랍니다.
열악한 수술실...환경............괴팍해보이는 의사샌님.....내말은 개무시하고,,,자기 방법만을 내세우는
그런 고지식한 분이었습니다. 그래도 현직 디자이너한테..디자인을 운운해가면서...말이죠.. ㅎㅎ
하여튼 그분의 심경을 건드리지 말아야겠다 싶어....알아서 하라고 했습니다.
프로페시아를 처방받고 2주후에 다시 내원해서 수술실로 들어갔습니다.
주사로 마취를 합니다. 뒷머리를 절개하고,,,,,,드드득,,드드득...기분나쁜소리가 들렸죠.....
아....많이도 자르는구나. 아니 찢는구나 하는 느낌...바로 꼬맸는지 그건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그리곤.....쇼파로 이동......30분있다가....약을 먹으랩니다....
먹었죠......수술대에 올라가니....졸립더랍니다....수면제 였더군요..
수술대위에서 눈을 떳을땐..이미 거의 수술이 끝났을즈음...4시간은 족히 흐른듯했습니다.
큰 아주큰 비니를 쓰고,,,운전대를 잡고 서울로 왔습니다....이글은 보시는 님들...수술하고 바로 운전하지마세요....위험합니다.
하여간..집에도착했더니...뒷머리가 땡겨옵니다.
이마가 붓습니다. 이마의 주름이 쫙악 펴지니....잘생겼습니다.ㅋㅋㅋ
담배가 무지하게 피고싶었지만.....참았습니다. 하라는데로 다해서.....한올이라도 건질려는 생각에.ㅎㅎ
3-4일동안 아프더군요.....실밥을 풀러 5일후에 갔던가요? 정확치는 않습니다.
딱지는 10일정도 그이상 떨어지지않았습니다. 저의 경우는.....그래서...병원에 전화를 합니다.
딱지 어케하냐고.....그랬더니...바세린바르고 조금있다가...샤워하면 된다합니다.
하지만......그거 하지마세요..........그냥 냅두세요......견인 탈모 생길 가능성 충분하고..
바세린 물에 잘 안닦입니다....나쁜 간호사.
후...24일 동안 금연........20일 금주....잘 버텼습니다
3개워지나도 안빠지는 머리는 안빠집니다.
몇가닥 빠지고 다시 올라옵니다.
1년동안은 머리가 마음데로 자랍니다. 방향성을 잃고서................
머리모양 내기힘듭니다. 아니...........불가능합니다. 겨탈이나....중요한 털처럼 곱슬거립니다.
저는 생머리인데.......ㅋㅋㅋ
자르고...또자르고..계절이 흘러 2년이 지나니 자기머리처럼 방향을 잡습니다.
대머리 소리 듣지않습니다....지금은..머리를 내리고...프로페시아를 먹으니......정수리도....빼곡합니다.
지금 다시 가입한이유는.....헤어라인 정리하려고 병원알아보려고....도움받으려 합니다.
대다모는 저의 수술에 굉장한 도움을 줬습니다만......모두...개개인이 정말 많이알아보고.선택하고,결정하여서 충족하시길 바랍니다. 정보는 좋은정보와....좋지않은 정보가 있는것 같습니다.
병원이 후지고, 선생이 괴팍하다고 해서 수술을 못하는것은 아닌듯합니다.
물론 제가 수술한병원은 망한거 같습니다만..ㅋㅋㅋ
할튼 수술후라더지...수술전에 궁금한것이 있으면 물어보셔도 좋습니다....
재밌게 쓰려했는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실패한듯합니다.
읽어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득모하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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