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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첫약은 핀페시아나 1/4쪼개먹는약 말고 프로페시아 드시길 권합니다. 좀 길어요

내용이 좀 길어요. 하고싶은 말은 ------------------------밑에 썼습니다. -----------위에 글들은

------------밑에 글을 보충하고싶어서 쓴거구요. 그저 그런글이라서 서론/본론/결론... 이런건 사치라

그냥 -----------------위에--------------밑에 로 명칭을 붙였습니다 ㅋㅋ;;


쓰잘데기없이 길게 썼기에... 너무 길다싶으면 ---------------------------기준으로 밑에부분읽으시는게  그나마 낫지 않을까합니다. 길게쓰다보니까 내용정리가 안되어있는점은 이해해주세요




저와 제 친형의 경험을 토대로 느낀거라서

모든사람이 다 저희형제와 같으니 이렇게 해라!! 라고  말하고싶은게 아닌,

혹여 우리형제와 같은 증상의 사람들이 있을거같아서 주저리 써봅니다.

우선 처음 탈모클리닉치료받으면서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처방받았습니다.

프로페시아가 6만원돈이라고 치면 그때 처방약이 한 55000원???

싸지 않았어요.. 그래도 오리지널 프로페시아가 아닌 카피약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얼마전 생각으로는

핀페시아랑 별반차이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처음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으면서 쉐딩현상이 일어났습니다.

단, 저같은경우는 탈모지식이 전무한 상태이기에 탈모클리닉조무사님 말씀을 들었습니다.

당시 치료받는게 뜨거운 수건으로 목을 풀어주고 그 주변에 손가락으로 아프게 지압해주는것으로

클리닉이 시작합니다.

그 후에 두피맛사지기계를 사용합니다. 굉장히 아파요... 머리에 골무같은거 끼면 거기서

마구 찌릅니다.. 죽을뻔했어요.. 그 후에 메조테라피... 무슨 따발총같은 주사기입니다.

한 100방넘게 찌릅니다.

그 후에 영양수분을 받습니다. 수중기 형태로 영양을 받는형식입니다.

그리고 태양열비슷한 ? 이상한 기계에 한 10분정도 받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리를 감아줍니다. 샴푸해주시고 지압해주고

그 후에 거품안나는 뭔가를 발라서 맛사지해주고..

드라이어하고 처방전타고 프페사고~ 일주일에 한 번씩 했는데요

중요한건 탈모지식이 전혀 없어서 처음에 갈수록 머리가 더 빠져서 물어보니까

원래 치료 처음받으면 약한 머리는 빠지고 다시 새로 나는거다! 라고 말씀해주셔써요

아마 이게 쉐딩현상인것같습니다. 프로페시아 쉐딩인데, 전 두피클리닉 현상인줄...

프로페시아효과는 숱을 많게해주는게 아니라, 얇아진 모발을 굵게해주는 역할이랍니다.

그렇기에 너무 가는머리나, 힘없는 머리는 빠지고 다시 머리가 날때 굵은 모발이 나게해주는거구요

일반적으로 잘못알고있는 상식 중 하나가, 탈모는 머리가 많이 빠지는거다!

이것인데, 실제로 탈모 엄청심한분들... 일명 대머리라고 불리우는 분들 두피를 가만히 보시면

솜털이 많이 나 있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즉, 탈모는 머리가 빠지고 다시 머리가 날때

가늘고 힘없는 머리가 나는거구요.. 그게 지속되다보면 성장도 멈추고,

결국, 아에 솜털만 되는거죠....

100개가 빠지든 1000개가 빠지든 빠진 머리는 거의 난다고 들었습니다. 단지 다시 나온 머리가

눈에 안보일정도로 얇고 가늘어진게 문제죠.. 특히나 얇고 힘없는 머리이기에

머리를 안감고 일상생활을 해도 많이 탈락되고 다시 납니다..

그렇기에 머리가 빠졌다고 착각할 수도 있다고 들었네요.. 얼마전에 회원님이 올린 글 봐도

100개 빠진다고 탈모가 아닙니다. 100개 빠졌지만 200개가 나면 그건 탈모가아니죠..

그렇지만 대다모에 가입할 회원님들은 머리가 비어가는걸 느끼고 가늘어지는것을 느끼기에

일반적인 경우는 보통 100개 이상빠지면 보충할 만큼의 머리는 안나올거라고 생각됩니다.

하튼, 제가 겪은 쉐딩현상은 오는사람도 있고 안오는사람도 있는데

불안해서 약 끊는 분들도 계실겁니다.

상태가 좋아지는게 아니라 나빠지니까요... 그러니까 끊는거죠.. 당연한겁니다. 성욕감퇴 발기부전

브레인포그, 간에 무리주고... 효과없으면 끊어야죠;; 당연한겁니다..

전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탈모지식이 전혀 없고

머리가 빠지는건 프로페시아떄문이 아닌, 두피클리닉의 초기 증상인줄알았습니다.

그래서 불안한건 없었어요.. 생각해보니 이정도 고통을 느끼면 약한 모발이 탈락될만하겠다고 생각했으니..

쉐딩현상온게 당연하다고 느꼈습니다. 심리적 요인이 전혀 없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싶어서 길게 썼습니다.

다들 심리적으로 그런거아니냐 라는 댓글들을 많이봤는데

심리적으로 걱정안한 저도 같은 증상을 겪었으니까요... 심리적 요인보다는

그냥 힘없는 머리카락이 많이 있는사람의 쉐딩현상과(전자), 탈모이긴하나 육안으로 보이는 모발은 전자보다 힘이

좋고, 굵은경우(후자)... 쉐딩현상을 잘 못느낀다고 생각되네요.. 즉, 쉐딩현상은 누구나 오는것이고

탈모가 생각보다 심한데 쉐딩현상이 안왔다는 분들은, 성장이 다 끝난 아주 얇은 머리가 빠져서 육안으로

차이를 못 느낄수 있다고 생각되요... 피나계열약 자체가, 탈모를 중점으로 만든약이 아닌,

다들 아시다시피 어떤 병자 치료하다가 그 병자의 증상이 모발이 굵어지는 부작용으로 만들어진겁니다.

즉, 우연히 만들어진 부작용의 결과물이고

부작용없는 사람도 분명히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쉐딩현상이 온다는건 부작용이 있는사람 (여기서 말하는것은 효과가 있다는 말입니다)입니다.

기본상식이 없는 저로써는 프페덕이 아닌 클리닉 덕에, 차츰차츰 숱이 많아진것처럼 많이 호전된줄알고

한달에 5만원이나 되는 약을 먹고싶지가 않았습니다.

 머리가 굵어지고 상태가 좋아진게 프로페시아 덕이 아닌 탈모클리닉이라고 느낀거죠..

그래서 약 안먹고 클리닉만 받았습니다.

6개월 클리닉받으면서 4개월가까이 먹고 그 후로 안먹었는데

다시 클리닉 받기 전으로 돌아왔습니다.

처음 상태가 50이라고치면 35정도로 탈모가 심해졌다가(쉐딩) 나중에는 80까지효과보고

차츰차츰 빠지더니 다시 50~55?? 즉 초기화된거죠..

그래서 나중에 회사다니면서 점심시간마다 현대회사 지하에 있는 탈모클리닉 가서

메조테라피만 받았습니다. 한 번 받는 가격이 4만원이구요

상당히 양심적인 의사선생님이셨습니다.

개인 병원인 아닌, 현대회사 직원들 복지를 위해 만들어진 병원이라 그런지

탈모클리닉 + 치과 2군대가 운영되고 한 층에 있습니다. 참고로 인플란트는 1개에 80만원

치아교정은 200만원... 타 치과와 달리, 교정 전 상담은 무료입니다. 아마 월급제가 아닐까싶네요;;

하옇든 양심적이다! 라는 말을하고싶어서 이렇게 쓰잘데기없는 내용도 썼네요.. 개인병원인경우

양심차리면 돈 못버는건아니지만 사람이라는게 제가 의사여도 양심안차립니다...

양심차리면 의사도 망하기 쉬울듯합니다.. 물론 입소문나면 달라지지만 ㅋ

메조테라피 받기 전 선생님 말씀으로는 메조테라피 형식은 보통 따발총처럼 나오는 형식의 주사기가 있고

의사가 직접 일반주사기로 해주는경우가 있는데, 직접 주사기로 놔주는게 더욱 효과가 좋고

효과가 있다고해도, 주변에 자극을 주고 잔털을 굵게해주기에 효과는 있어보이지만

결국에는 메조테라피를 중단하면 원상보귀가 된다!! 이게 핵심이더군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따발총형식의 메조테라피는 의사가 놔주는 경우도 잇지만 간호조무사나 실장이 놔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두피클리닉 다녔을때 실장이 놔준걸 얘기하니 거기 불법이라고 해주더군요..

일시적으로 좋아지는거라면 효과가 없는거아니냐? 라고 물어봤을때

장기적으로 보면 그렇다! 라고 해주셨구요. 그럼 방법이 없냐고 물어봤을 때

현재로써는 모발이식 뺴고는 없다고 하셨습니다. 당시 2012년 8월입니다. 대략 1년전쯤이네요

더욱 감사했던것은

제 나이를 생각해 경제적 부담될거같다고

전린선치료약 프로스카를 처방해서 그걸 1/4로 짤라서 먹으면 값을 많이 아낄수있을거라고 해주셨습니다.

사실 프로스카인지 모르겠어요.. 약 이름은 프로스몰  이라고 불리웠는데

피나스테로이드 5mg이 들어있고 이것을 4등분을 하면 대략 1mg정도 되니까 화학적 약물효능으론

똑같을거라고 해주셨습니다. 게다가 저는 나이가 어려서 의료보험안된다고 아버지께 허락맡으시면

아버지 민증도용으로 싸게 해주신다고해서 바로 아버지께 허락맡고

아주 값싼 가격에 약을 얻었습니다. 정말 싼거에요..

저희 친형도 좋아했구요.. 근데... 너무 심해졌어요 탈모가...

쉐딩현상인거같아서 참고 먹어보는데

모르는게 약이라고.. 전에 탈모에 무지했을때는 걱정없던 쉐딩현상이

알고나니까 너무 불안하고 걱정됐습니다.

약을 바꿨기에 쉐딩현상이 오는것 역시 당연한건데

두달동안 정말 너무 심한 스트레스를 저와 저희 친형이 받게 됐습니다.

두달은 정말 짧은 시간이 아니었고, 저희형이 모발이식 병원을 알아보고

그 병원에서 프로스몰 잘라 먹는걸 얘기했을때

얼마전 새로운 논문에 의하면

피나스테로이드는 1mg의 정양을 지켰을때가 가장 효과가 좋고

만약 정양을 지키지않는다면 일정한 양을 일정한 시간에 꾸준히 먹어야 한다고 논문을 토대로 설명

해주셨답니다.

즉, 1/4잘라먹는 약은 정확히 1/4등분시 1.25mg의 피나스테로이드가 되는거구요

정확히는 불가능합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 약의 코팅역시 중요하기에

4등분으로 쪼갤시 1/4약을 먹을 땐 코팅피해가 없지만

둘쨰날부터 사흘째되는약을 먹을땐, 코팅이 망가졌기에 별질될 가능성도 있고

가장 큰 문제는 불규칙한 양입니다. 1/4 쪼갠만큼 어떤 조각은 1.5mg이 될수도있구요 어떤약은

0.8mg이 될수도있습니다. 즉, 정확한 1mg그람도 아닐뿐더러, 일정한 양을 먹게 되는게 아니지요

이 얘기를 듣고, 더이상 쉐딩현상을 지켜보기가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현대회사 병원가서

설명드리니까 원하시나면 다시 처방전 끊어드릴 수 있다고 하셨구요

선생님 말씀으로는 화학식으로 따지면 같은거라고 굳이 바꾼다고 좋아지거나 나빠지지 않을거라고

이렇게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래도 환자가 불안한것보다는 좀 비싸더라도 다시 약 먹는것도 나쁘지 않을거다!

라고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이왕 끊어줄거 6개월치까지 끊어줄수있다고하셔서

6개월치 끊고, 치료 중단했습니다.

그 후에 상태가 다시 좋아졌구요...

그래도 어느정도 좋아지니까 더이상 좋아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모발이식을 감행했고, 2700모낭을 했습니다.  M자 0.5cm이 약간 채웠고

헤어라인 일절 내리지않았습니다. 게다가 정수리도 안심었구요...

주변주변 밀도보강으로 2700모낭이나온겁니다.

제가 모발이식 한 병원 역시 양심적으로는 소문난 병원이고

그 병원에서도 약은 꾸준히 먹는걸 추천한다고 하셨구요..

바르는 약은, 효과보는 분도 계셔서 뭐라고 말하기 그렇지만

자기가 발라보고 효과가 없다고 생각되면 바를필요없을거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듣고. 미녹시딜 끊었고

프페만 복용중이고... 모발이식 2개월 후, 거의 대머리가 됐습니다.

밀도보강으로 동반탈락이죠.. 그 후 한달정도 지나니까

밀도보강탈락된게 거의 다 나왔습니다. 대량 3개월정도되니까요.... 제가 올렸던 후기보시면

사진있습니다.

그리고 최근에는 계속 좋아지다가 구매해뒀던 프로페시아 다 떨어지고

드디어 핀페시아를 먹었습니다.

정확히 한 달 된거같아요... 먹은지 2주 후 부터 기본적으로 머리 빠지는 양이 어마어마해졌습니다.

쉐딩현상이죠... 약물바꿨으니까요... 이 얘기는 나중에 결론정리할때 다시 언급하겠습니다.

분명 핀페시아 먹기전 머리카락 빠지는 양은, 한 30개?? 20개?? 세어볼 필요없이

눈에 잘 안보이는양이었습니다. 지금은 아침에 물로해주고

자기전에 샴푸하면서

세세하게 세어본 결과 물로만 행굴때 대략 40개

밤에 자기전에 감을땐 80개... 머리말리는 과정이나 일상생활에 빠지는거 제외하고

순수 세면대에서 세어 본 머리카락만 최소 무조건 100개 이상이 지속 되었습니다.

저희 형 역시 최근에 머리 많이 빠졌구요...

그래서 얼마전에 핀페시아에 대한 글을 최대한 찾아봤습니다.

짝퉁얘기부터해서 유통기한 그리고 약물 구조

다행히 어느분이 중국에다가 핀페시아 약물성분분석 요청하고 받은 결과를 봤는데요.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drug&wr_id=88241 피나성분이 7.39입니다.

대충 비슷해보이긴하지만 정확한 1mg의 효과가 더욱 좋다는거는 부정할 순 없을거같아요..

1mg으로 판매하는게 다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래도 1/4로 짤라서 먹는약은

규칙적인 양을 꾸준히 복용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효과 보는 분이 계시고

핀페시아는 정확한 약을 꾸준하게 복용 할 순 있지만 1mg 성분에 약간 못 미칩니다.

그래도 효과보는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http://daedamo.com/new/bbs/board.php?bo_table=propecia&wr_id=89965
그리고 이 린크 역시 인도에 대한 얘기인데요

이 글을 부정하는 사람들은 인도에서 판매하시는 분들이 거세게 반발하는거고

현지에서 생활하시는 판매업자를 제외한 글을 보다보면

효과보신분이 분명히 계십니다.

하지만 누구나 다 효과를 보는것은 아닌거같아요








-------------------------------------------------------------------------------------------------

만약에 저와 저희 친형이 처음부터 프로페시아를 안먹고

핀페시아나, 프로스몰/프로스카/유로스카(1/4등분해서먹는약)을 먹었을경우

과연 계속 약을 먹었을까??? 이게 가장 큰 의문으로 이글을 썼습니다.

많은 분들이 처음 먹는 약을 핀페시아, 1/4등분으로 쪼개먹는약으로 시작하고

저희 형제와 달리 효봐 보시는분이 드시면 다행이지만

저희형제처럼 효과를 못 본다면 그 분들은 과연 피나계열 약을 계속 복용할까요?

아마 남들은 효과보는데 자기만 상태가 나빠지고 그대로라고 프페는 자기한테 효과없다고 단정짓고

평생안먹을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다른 의문점..

전 오리지널 프로페시아를 복용한적이 없습니다

제약회사마다 만든 알로시아정/베네어쩌구/또다른약

즉, 다양한 카피약만 먹었고 그 카피약을 먹고 떨어지고 다른 약으로 바꿔먹을때

쉐딩현상은 없었습니다. 즉, 같은 1mg의 약을 정확한 양을 규치적으로 먹었다는거구요

1/4등분으로 쪼개 먹는 약을 먹을 때 쉐딩현상이 오는건 동감이 갑니다만, 핀페시아에서 다시 쉐딩이

오니까 뭔가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즉, 제가 먹는 국내 카피약과 동일할거라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까 0.73mg성분이더군요... 여기서 제가 장담 할 순 없는것은

처음 프로페시아 카피약 먹어서 쉐딩이 온 기간이 꽤 길었던 만큼

핀페시아 역시 동일한 피나계열약이고 1mg은 아니더라도 약간 적은 양을

정확한 양으로 꾸준히 먹는다는 조건하에, 쉐딩이 올 것이고

아마 조금 더 먹고 3~4개월 뒤부터는 쉐딩 끝나고 발모가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긴합니다.

그런데 확신이 아닌, 저한테 맞는 약이 있는데 그런 모험을 하고싶지가 않아서 포기했습니다.

제가 쓴 글이 길어서 대부분 읽다가 접으실거에요..

그래도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것은

1/4등분으로 쪼개먹는약도 그렇고

핀페시아도 그렇고

효과있는사람은 분명히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구요..

제가 이 글을 쓴 이유는 저희 형제처럼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먹고 핀페나 1/4쪼개 먹는약으로 갈아타면

다시 프페먹으면 된다는 생각이 있지만

애초에 시작을 핀페나 1/4쪼개먹는약으로 먹으면

효과 못 보는 분들은, 평생 피나계열 약을 안먹을거같아서 올립니다.

지금 글들보면

핀페시아 구하는내용도 많습니다.

고수분들이 많이 활동하는 대다모같지만

막상보면 사전지식이 정말 거의 없는 분들도 많습니다.

저 역시 피나스테로이드인지 피나스테로인지 명칭도 잘 모르겠네요

고수분들이 아닌, 일반적으로 탈모에 첫 입문한분들께 말씀드리고싶어서 써봤습니다.

사실 탈모의약품포럼 이곳에 쓸려고했으나, 너무 주제넘은 글 같아서

우리들이야기 처럼

순식간에 제가 쓴 글이 뒤로 넘어가는게 오히려 낫지 않을까싶어서 여기에 써봅니다 ㅋ

그냥 긴 글일 뿐이지 검증된것도 아니고 여러사람에게 혼돈을 주지 않을까 조심도 됩니다만

딱 하나, 무조건 처음 피나계열 약 복용하실려면 오리지널프로페시아를 드시거나

아니면 1mg 프로페시아 카피약을 복용하시기바랍니다.

그리고 차후에 1/4쪼개먹는약으로 바꾸시거나

핀페시아로 갈아타셔서 그 약에서 효과보시면 꾸준히 그 약 드시면되는거고

효과가 없다 싶으시면 다시 프페드시면 되는겁니다...

다시 돌아올수있는 이유가 있다면 처음 프페를 먹었고 그 효과를 보았기에 다시 돌아올수 있을거라고

생각되네요

정말 긴 글이되었네요 ㅋㅋㅋㅋㅋㅋ 탈모에 대한 애정보다는

탈모로 받는 스트레스가 너무 심하다는것을 알기에

대다모회원님들이 보는글은 사뭇 관심병자로 보일만큼 쓰잘데기없는 글도 올리고

실없는 내용도 올립니다....

그냥 같은 탈모인으로써 그 고통을 알고있기에 좀더 진지하고

여러사람에게 긍정적인 생각을 갖게 해주고싶어서 꾸준글 올렸습니다.

태클은 환영이지만, 감정적인 표현은 자제해주셨으면 좋겠구요

잘못된 표현이나 잘못 절달되서 대다모 회원님께 피해가 가는 내용이 있다면

그 내용의 잘못된 표현을 바른 내용 전달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근거없는글일수도있구요.. 저와 제 친형밖에 참여한 사람이 없으니까요 ...

마지막으로 여담인데

모발이식 할때 자기는 담배폈는데, 생착에 지장없고 담배피는게 스트레스도 오히려 덜 받으니

더 낫다!! 그러니까 담배신경쓰지말고 펴라!! 라는 생각으로 말못된 상식을 주는 댓글을 많이봤습니다.

제 글 역시 그런쪽으로 갈 수도 있으니 좀 걱정도되네요. 그래도 건강상 헤치는 방법을 제시한 글이 아닌만큼

감정적으로 보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발이식 하고 금연 못하고 피시는 분들 많이 계신걸로아는데

담배는 정말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생착에 영향을 끼치든 안끼치든 몸에 안좋은게 담배고

이 기회에 금연해서 건강찾으시는 하나의 길이 될 수 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담배를 펴본적이 없기때문에

흡연자분들의 금연고통은 모릅니다. 그래도 금연하기가 얼마나 힘들다는것은 이해가 가요.

그렇기에 가뜩이나 강한 의지가 필요한 시점인데 흡연해도 모발이식 결과가 달라지지 않으니까

피라고 하시는건 잘못된겁니다. 모든 사람이 모발이식 성공 할 순 없어요

의사가 양심이 없어서 제대로 안심고 결과가 안좋은사람도 있을거구요... 담배를 폈는데

그대로 다 나와서 지장없이 결과가 좋은사람도 있을겁니다. 만약에 결과가 좋으면 상관없지만

결과 안좋다면, 담배핀게 분명히 평생 후회할 문제가 될겁니다. 담배핀다고 망친다면

의사가 잘못한것일수도있지만, 개인적으로 최소 2주간 담배를 못 참을정도의 자제력이라면

차후 관리도 같은 흡연자중에서 힘든 금연하는 분들보다 안좋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이 글을 쓴것은 사실 체질이 가장 큰 요인입니다.

성행위를 하든 안하든 영향이 있는사람이 있을것이고.. 영향이 있으시면 최대한 자제하는게 맞고

자기는 성행위를 하든안하든 상관없으면 하는게 맞는거구요..

담배도 아무리 펴도 평생 건강하게 장수하고 사는 사람도 있고, 실제로 그런분들에게 장수의 비결물어보면

스트레스안받고 담배펴서 그렇다! 라는 다큐멘터리형식을 본 적이 있는데

말이 안된다고 생각듭니다. 군대에서 금연교육을 받습니다. 담배피든 안피든...

거기서보면 담배펴서 받는 스트레스보다 금연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더 심하다는 분들이 계실겁니다.

그래서 실험테스트 한 결과, 담배를 필때 받는 인체의 스트레스가 비교도 안되게 심하다는것을

증명했습니다. 정신적 스트레스와 연관되어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장수하시는 할머니나 할아버지의 장수비결은 담배가 아닌, 체질인듯하네요

담배피어도 지장없는 체질이요....  즉, 담배펴도 모발이식에 지장없는 분들이 계실 반면,

분명히 소수일지라도 담배펴서 생착에 지장오는분들 계실겁니다...

대다수가 맞다고 소수는 틀리다고 보는건 아닌거같아요..


저도 소수일 뿐입니다. 핀페나/ 1/4쪼개먹는 약의 효과가 없는 그냥 소수일뿐이죠

대다수는 핀페시아나 1/4쪼개먹는약은 효과가 있을거라고봅니다.


쓰다보니까 30분이나 됐네요

가장 기쁜건, 대다모 활동하면서 포인트쌓이고 그 포인트로 탈모상품을 살 수 있다는점에

너무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계급도 보기 좋구요 ㅎㅎ

9000점 모이면 DHT-X샴푸 다시 구매할까합니다 ㅋ 벌써 2통 써가는데

효과는 모르겠으나, 시원시원한게 마음에 듭니다.



그럼

꾸벅꾸벅 공부하러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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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제림
광고

댓글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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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발이식 포토&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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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헤어로의원

수술직후라 디자인 받을 때 사진밖에 없네요. 새해도 되고나니 그냥 오래 생각해오던 모발이식 하려고 맘 먹고그냥 질러버렸습니다. 속이 다 시원하네요.많고많은 부산병원 중에 부산헤어로로 한 이유는 일단원장님 경력이 진짜 좋으셨고 (18년 경력에 몇천건 하셧다고했습니다!)경력에 비해 비용이 무척합리적이였고직원 + 원장님 할 것 없이 모두다 친절하셨다는 점이 포인트였습니다.마취가 슬슬 풀리면서 약간 아파오는 것 같은데 지금 약간 정신이 없어서..나중에 시간 지나서 정신좀 차리고 뭐 좀 올라오는 것 같으면 다시 후기작성 하도록 하겠습니다.잠 제대로 잘 수 있으려나 모르겟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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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헤어로의원

아직은 젊은 나이라 생각이 들어 모발이식을 해야되냐 말아야 되냐계속 고민이였습니다.탈모약을 먹으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실 이나이때 그런(?) 부작용을겪고 싶진 않아서 아직까진 먹은적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모발이식 한다면 이후에 관리차 먹으면 된지않나라는 생각이였구요.새해 지나고 병원 라운딩을 돌아보고 그중 하나가 헤어로였습니다.견적 비용 다 따져보고 할지 말지 그 자체를 신중하게 생각해봤는데 차라리 재생능력이 좋은(?) 지금하는게 낫지않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비용이나 원장님 경력이나 후기나 제일 괜찮았던 헤어로에서받기로 헀습니다.수술당일은 마취해서 그런가 전혀 아픈거 없었구요.다음날부터 좀 얼얼하고 샴푸못하고 잠 제대로 못자서 그런게 좀 힘들더군요.아 그리고 저는 관리용으로 처방받은 탈모약 부작용때문에 고생 많이했습니다 ㅠ이상하게 탈모약먹은날엔 운동하거나 자기전에 근육통이 심하게 올라오더군요너무 힘들어서 상담받아봤는데 엄청 오래하셧는데 처음보는 케이스라 하셔서꾸준하게 내원해서 이것도 계속 상담 받으려고 합니다. 친절하게 계속 상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헤어로 ㅠ얼른 근육통 좀 낫고 이식모도 잘자랏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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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압구정모비앙의원

구민제 원장님께서 수술 전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다음 시술받았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께서 정성으로 안내해주시고 케어해주셔서 시술 잘 받았습니다. 시술 이후에도 주의사항 구체적으로 알려주시고 연락하여 경과 살펴봐주신 점 감사드립니다. 구민제 원장님과 직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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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아트

안녕하세요 1년 전 다른 병원에서 모발이식을 받고 결과가 실망스러워서 모아트에서 재수술을 하게되었는데요 상담갔을때부터 실장님이랑 직원분들 너무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원장님은 딱 보시자마자 뭐가 문제인지 캐치해주셨는데 밀도도 떨어지지만 제가 머리카락 굵기가 굵은편인데 너무 굵은 모발을 심어놔서 부자연스럽다고 최대한 가는 모발 위주로 이식 필요하다고 하셨어요 수술 당일에는 원장님이 모발방향, 굵기, 밀도 전부 신경 써주시는게 느껴져서 진짜 안심됐습니다 ㅠ 그 이전에 원장님 실력은 너무 유명하셔서 믿고 간거긴하지만요 수술하면서 제 모낭상태가 좋아서 절대 실패할수없는 케이스라는 말도 해주셔서 재수술이지만 불안한게 없네요 그리고 첫번째 수술때보다 두피도 엄청 빠르게 회복 됐고 감각이상도 한달정도 갔던거 같은데 벌써 한 90% 돌아온거같아요 그냥 처음부터 모아트가서 한번에 끝냈어야하는 생각에 아쉽긴하지만 1년후 결과가 너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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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다의원

안녕하세요. 몇년 동안 고민해오던 모발이식 수술을 결심하고 이제 수술후 5일이지나 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10년 가까이 탈모약을 먹어오다가 정수리 부분이 더이상 회복이 되지 않기에 수술을 선택했습니다. 정말 많은 모발이식 유투브를 참고했는데 영상으로 자세히 수술전과 후를 비교해주는데서 많은 신뢰감을 얻었습니다. 방문 상담시에는 현재 저의 나이와 제 두피 상황을 고려해 적은 수의 모낭수로도 효과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자라다의원에서 바로 수술 날짜를 잡게 되었습니다. 병원 분위기도 굉장히 프라이빗해서 내성적이신 분들 걱정없이 방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수술 통증이 무서워서 수면마취를 선택했는데 추가비용없이 진행해주셨습니다. 아래는 수술 전 사진입니다. 보시는 것과 같이 정수리 사진이 많이 비어있는 모습이 보이실 거에요. 저는 가마보다 살짝 위의 이 원형부분에 숱보충을 해 전체적으로 흰머리 부분이 최대한 가려질 수 있도록 원했고 원장님께서도 저의 상태에 대해 잘 아셔서 디자인하는데 5분도 걸리지 않은것 같습니다. 다음은 수술 직후 사진입니다. 정수리 부분에 밀도 있게 심어져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 거에요. 이렇게 심어진 대로만 잘 자라준다면 더 없이 행복할 것 같습니다. 수술 후에는 식사도 챙겨주셨고 수술 다음날 붕대를 풀고 거품샴푸를 하러 방문해 샴푸하는 법을 친절히 알려주셨습니다. 2주동안 뿌려야되는 생착 스프레이도 잘 전달 받았습니다. 저는 수술 직후 통증을 거의 느끼지 못했습니다. 수술 5일이 지난 지금도 어떠한 통증도 없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굉장히 가렵습니다. 가려운 것이 상처가 잘 아물고 있다는 신호라고 들었습니다. 다만 제가 워낙 좁은 공간에 밀도 있게 심어서 빨갛고 검은 딱지들이 뭉쳐 있는 곳이 몇군데 보이는데 생착률에 문제없이 잘 자라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계속 뿌려주어 딱지가 최대한 안생기도록 관리하고 있습니다. 정수리 탈모로 고민하시는 분들은 저처럼 늦게까지 방치하지고 반드시 병원을 방문해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빨리 시간이 지나 이식한 모발을 볼 수 있길 기도하며 3개월 후 또 후기를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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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헤어로의원

아버지쪽이 탈모가 유전자가 강해서 예상은 하고 있었고, 심지어 지루성두피염있어서두피샵도 다니고 있는데, 그래도 20대부터 이마가 넓어지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해서 부모님께 도움받아 모발이식 알아봤네요.본가에서 가까운 곳으로 알아보다가 헤어로의원이 원장님이 과잉 진료없이 딱 해주시는 것같아 바로 예약했어요수술은 비절개 별로 안 아팠는데,보시다시피 딱지가 많이 생겨서 미친듯이 가렵지만 원장님이 괜히 자극될 수 있으니 참아보라고 하시면서이제 샴퓨할때 신경써서 조심스럽게 하면괜찮을 거라고 해서 진짜 열심히 안내받은대로 하는 중이에요 그러니까 좀 덜 가려운 느낌?잘 관리해서 꼭 득모했으면 좋겠습니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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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모성형외과의원

와,,, 모발이식 진작에 할걸 그랬습니다 ㅋㅋ 정말 수술 결과가 이렇게나 좋을줄은 몰랐네요 막연히 탈모를 벗어나고자 했던 생각해서 결과를 얻고 보니 완전히 맹신입니다. M자부터 시작해 앞머리 전체적으로 털려 더는 가리는 걸로 안되겠다 생각이 들어 수술 결심하고 알아보던 중 우연히 어떤 방송을 보고 이혜영 원장님 설명도 좋고 여성분이라 그런지 디자인적 감각이 좋으신 것 같아 픽하고 수술 받았고 결과 대만족입니다. 디자인 좋고 밀도 빽빽하고 어느하나 부족한거 없네요 투블럭으로 밀고 비절개 했는데 모발이식하면 뒷머리 숱 줄어든다고 들었는데 그냥 보면 수술전이나 지금이나 차이 없습니다. 모발이식 할까 말까 고민이라면 무조건 하시는거 추천요 ㅎㅎㅎ 고민은 득모만 늦출 뿐이네요. 참고로 약은 피나 계열로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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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마이모 모발이식의원

원래는 풍성한 숱을 가지고 있어서 탈모라는 것이 다가올거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는데..몇년전부터 이마가 계속 넓어지는 느낌이 자세히보니 엠자로 빠지는게 탈모라서 그런것같더라고요..내가 탈모라니..비워지는 속도가 너무 빠른것같길래 이러다 전부 사라질것같아서 무서워서 지인추천받고 바로 병원으로 갔네요ㅠㅠ..다행히 유명한곳이라 그런지 설명도 깔끔하게 잘해주시고, 후기들도 괜찮아보여서서 마음이 한결 놓이더라고요..이식은 생각했던것보다 조금 아프긴했지만 이젠 예전처럼 스트레스받지 않을 수 있다는 생각에 마냥 신나서벌써 미래의 머리스타일까지 생각중입니다ㅎ일단 아직도 정신이 없어서 좀 쉬면서 관리해주다가 다음에 좀 자랐을때 다시 후기들고 오겠습니다.다른 분들도 모두 화이팅입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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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닥터모발이식의원

모발이식은 가르마 좌우가 자꾸만 휑해지고 헤어라인에도 숱이 점점 줄어서요..이제 막 30대 되었는데 가늘어지고 볼륨이 줄어들어 황당했는데요..머리를 당겨 묶는 버릇이 있어서 그런지 머리숱이 점점 적어져요..     참닥터 선택 이유1. 대다모 여러분들이 강조하듯이 여자는 가르마나 정수리에 수술하는 의사샘이 없다고 하구요, 참닥터만 후기들이 오래 많아서요. 2. 직접 상담갔는데 와.. 설명 내용이 전문가 느낌이 딱 들었어요.. (수준이 다름..)3. 생착률 물었다가 망신당하고.. (동반탈락부터 물었어야 했다구요..) 그 때문에 믿음은 더 생겼어요..   3개월차 후기수술하고 2~4주 지나니까 짧은 머리카락이 점차 빠지기 시작하니까 불안했어요. 이미 알고있던 과정이라도 불안하던데요..??병원에 혹시나 해서 전화하니까, 자연스러운 과정이라고 안심하라며..아직 확연한 변화는 없지만, 모발이식은 기다리는 수술이니까요..6개월 부터는 변화가 보인다하니 두피랑 머리카락 관리하면서 기다리려구요!또 올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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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재성

 모발이식을 할지 말지 고민하던 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벌써 모재성에서 모발이식 수술한지가 1년이 넘었습니다수술 전에도 많은 후기들과 사례들을 지켜보면서 내심 결과가 안좋으면 어떨지 고민속에 수술을 결심하고소위 말하는 암흑기라는 때에 남들과 똑같이 속상한 마음도 있었지만 3개월마다 경과보러 모재성에 방문할 때마다 자라지 않을 것 같았던 머리카락들이 자라는걸 보며 한줄기 희망도 같이 자라나는 거 같아서 너무 기뻤습니다.중간중간 경과도 올리면서 공유했으면 좋았겠지만 매번 올린다는게 원장님이 잘 자라고 있다는 말씀을 듣고나니 새하얗게 잊어버리고 어느덧 1년이 지나버렸습니다모발이식전에는 펌을 해도 자연스럽지 못하고 휑한 앞머리라인 때문에 만족스럽지도 못했는데 6개월 정도 지나고나니이마라인도 이쁘게 생착되어 어떤 스타일을 해도 자신감이 붙고 밀도도 너무 만족스럽습니다.구렛나루도 만져보면 다른 느낌은 나긴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는 이상 미용실 디자이너도 모발이식 했을 거라는 생각을 하지 못할 정도로 생착이 잘 되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왜 모발이식을 고민만 하다가 늦게 했는지 기다린 시간이 후회될 정도로 여태껏 살면서 지난 1년간의 모발 성장기가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주변에 어느 누구라도 모발이식을 고민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적극 모재성 병원을 추천해줄 것 같습니다.첫 상담을 받을 때 원장님부터 모든 병원 직원들까지 모두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다른 병원은 가보지도 않고 그 자리에서 계약금 넣고 수술을 결심할 정도로 모든게 마음에 들었던 것 같습니다.만족스러운 결과를 얻고나서 다시 수술을 할 일이 없을 것 같지만 다시 수술을 한다고 해도 모재성 원장님께수술 받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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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앤블레스

안녕하세요 ㅎ 벌써 7개월차가 되었네요 ^^ 기존 심한 탈모는 아니였습니다만.. M자가 점점 진행이 되는 것 같아 대다모를 통해서 정보 찾은 후 모앤블레스의원에서 모발이식 받았었습니다 ㅎ 한달차가 되었을 땐 암흑기 때문에 생착에 대한 고민과 암울했지만 딱 그 시기가 지나니 새로운 모발들이 자라나주더라구요 ㅎ 원장님 말씀 듣고 잘 관리하며 기다리니 시간이 약이었나봅니다저도 제 친구도 현재 모발이식 결과에 너무나 만족하고 있습니다! 약도 잘 복용하고 있는데 이대로 유지가 잘 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전에도 심한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자기만족시대인만큼 고민해결을 위해 받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는 넘김 머리를 해도 자신감이 아주 뿜뿜하네요 원래 탈모는 순식간에 심해지기 때문에 더 진행되기 전에 하는게 좋다고 하더라구요. 이미 빈 공간은 약을 먹어도 차도가 없기 때문에 저는 모발이식 추천드리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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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다올의원

모다올 홍준현 원장님께 비절개 인비저블컷 3200모 수술받았습니다.대다모 이마반 등 여러 모발이식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후기를 찾아보고 상담할 병원 5곳을 정했고, 상담을 돌아본 후 그중에 다시 두 곳으로 추리고 두 곳에서 재상담을 받고 최종적으로 모다올로 결정했습니다. 모다올을 고른 이유는 먼저 원장님과 실장님의 밀도에 대한 자신감 때문입니다. 얇은 모발을 가지고 있어 무엇보다 밀도가 중요한 저였기에 밀도를 장점으로 내세우는 모다올에 끌렸습니다. 또한 전두부쪽에 기존모 사이에 밀도를 채우고 싶은 개인적인 욕심이 있었는데 다른 병원들은 기존모를 해칠까봐 그 부분의 수술을 권하지 않았는데 모다올은 많은 모수를 이식할 순 없지만 사이사이 넣을 수 있는 부위가 보인다며 그 부분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최종적으로 모다올을 선택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날 다른 미용 성형과 다르게 크게 부작용이 없는 것 같아 떨리진 않았지만 그래도 긴장했는지 잠이 잘오진 않았습니다.수술 당일 8시 40분까지 병원가서 차트작성하고 원장님과 디자인을 다시 확정짓고 국소마취를 위한 수면마취 후 채취에 들어갔습니다.수술 중 불편한 사항은 2가지 정도가 있었는데 수면마취로 인해 공복을 유지해야 했어서 긴 수술시간 동안 배고픈게 힘들었습니다. 또한 채취시 오래 뒤집어 누워있어야해서 허리가 좀 아팠습니다. 그 외 부분들은 원장님과 간호사분들이 계속 불편한곳 있는지 여쭤봐주시고 배려해주셔서 편안하게 수술받을 수 있었습니다. 통증 또한 마취 때문인지 얼굴쪽에 붙인 테이프를 제거할 때 빼곤 거의 없었습니다. (수술 다음 날 샴푸는 아프더라구요)수술을 마치고 준비해주신 죽을 먹고 실장님께 수술당일 해야할 것들 안내받고 퇴원했습니다. 처음 받아보는 미용 수술인만큼 이런저런 걱정들이 있었는데 잘 안내해주시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수술해주셔서 안심이 됐고 잘 수술해주신 만큼 저도 모발관리에 신경써서 이식률을 최대한 높여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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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헤어로의원

강남에서 30살 때인가 수술 한번 받았는데대차게 실패하고 이번에 재수술 받았습니다.원래 지방에서 유명한 곳이라 원정 갈 생각이었는데동탄에도 생긴다해서 기다렸다가 방문했고원장님 설명 잘들어보고 고민한뒤에 총 3600모 비절개수술 받았습니다.원래 보강이랑 재수술이 더어렵다는데 원장님이설명 잘해주셔서 믿음이 갔고 실패해서 망했던머리 밀도랑 헤어라인 맞춰 주시기로 했습니다.대차게 실패했던지라 이번에는 꼭 성공 하고 싶어서 비교도 많이해보고 고민도 많이 했는데 여기서 수술 받길 잘한것 같습니다.비용때문에 삭발로 진행했는데 오히려 관리편할꺼 같고 가성비도 잘챙긴듯 하네용두번째라 더 신경 써서 관리하고 평소에술이랑 담배는 안해서 큰 걱정은 없습니다.2주정도 지났는데 염증이나 거부반응 없는거같고 크게 간지럽거나 따갑지도 않은거보니이번에는 성공할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일단 더지켜봐야하니까 3개월 ? 6개월 정도지나서 2차 후기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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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맘모스헤어라인의원

 ㆍ연령 : 40대 초반 ㆍ성별 : 남성ㆍ탈모형태 : 확산형 진단 ㆍ시술 전 탈모약 복용 : 아보다트 1개월반 <시술 전 전체적으로 숱이 없는 모양입니다>  ㆍ시술 후 M자 부분적으로 정수리 부분과 디자인을 해 채워나간 과정입니다.1. 수술명 : 모발이식2. 병원명 : 맘모스헤어라인 서울점 (압구정)3. 탈모유형 : 확산형4. 수술 경과기간 : 당일5. 모(낭)수 : 1051 모낭6. 모발이식 비용 : 1100만원7. 채취방법 : 비절개 모발이식8. 이식방법 및 의사/간호사 이식 여부 : 의사 슬릿& 의사 이식9. 경과내용 및 사진 → 사진은 상단에 게재 2025년 2월 28일 오전10시경 압구정 맘모스 헤어라인에서 석지웅 원장님께 모발이식 수술을 받았습니다.서울 양천구에 살고 있고 마침 휴가가 겹쳐 있어서 여러 병원을 가볼만한 충분한 시간적인 여력이 있었기 때문에 여러 검색과 홍보 그리고 커뮤니티의 병원들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본원을 방문하기전 2달 여 기간 동안 10군데 이상의 병원을 방문하였고,원장님을 뵙는 순간 다른 곳은 가볼 필요도 없겠구나 싶었으나 보험상 여러군데를 방문하였습니다.제가 가본 병원 중 유일하게 독대시간이 굉장히 긴 병원이었는데 이미 다른 곳을 많이 다녀와서큰 질문을 드리진 않았습니다.ㆍ수술 중에 잠깐의 시간을 내어 해주는 상담이 아닌 곳ㆍ모든 자료가 객관적으로 드러나는 곳ㆍ공장형 시스템이 아닌 곳ㆍ실장님 위주보다 원장님 주도하의 진료와 상담이 이루어지는 곳ㆍ병원의 워라벨보다 환자의 편의를 중요시 하는 곳모든 부분이 충족하여 결정하게 되었습니다.상담비용이 발생하긴 하지만, 두피케어와 긴 상담시간에 결코 한푼도아깝지 않았습니다. 단순히 정수리 이식만을 생각했는데 확산형으로 진단이 되 제 머리상태에대해 다시금 인지하는 시간이어서 더더욱 소중했습니다.그리고 한달반이 지난 뒤 대망의 시간이 다가왔습니다.제가 준비해야할 것은 충분한 수면시간 그리고 누가봐도 클린한 몸상태였기에담배는 1개비도 제대로 피워본 적이 없고 백해무익 세금낭비라고 생각하는 사람인지라배제하였고, 음주는 1달 전 맥주 한잔이 다였습니다.그 외에는 시술 1주전부터는 기름진 음식은 먹지 않았고 주5회 이상 근력과 유산소 운동으로현재 40대초반이지만 한참 운동으로 다져졌던 20대 군전역 시절정도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습니다.시술 과정은 너무 디테일하게 적으면 TMI가 될 것 같아 간략하게 요약을 해보자면ㆍ시술 전 마취 - 슬릿 - 채취 - 이식이게 전부입니다.더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내용을 적어보겠습니다.ㆍ시술 전 마취 (30분) - 슬릿 (30분)- 채취(90분) - 이식 (90분)- 듣고 싶은 음악 틀어주십니다. 저는 장르를 가리지 않지만너무 방방대는 건 아니다 싶어 클래식을 요청했습니다.- 마취 후 슬릿은 시술할 부위를 잡는 작업으로벼농사에 비유하자면 경작한다고 보심 되겠습니다.- 채취는 말그대로 씨앗을 뒷머리에서 채취하였고,(여기까지 하고 간단한 식사를 하였습니다. 참치김밥을 제공해 주셨고제법 먹을만 하였습니다. 시술 전 음료는 기호대로 주시는데 저는 오렌지 주스를 전에 식사 중에는 물을 마셨습니다.)- 이식은 씨를 다시 경작지에 심어주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의 노력으로 3모낭이 탈락한 것 외에는 크게 실패율이 없었다고 하셨으며,실제로 카운터를 다 하고 있기 때문에 일말의 의심을 안하셔도 됩니다.다만, 긴 시간으로 원장님과 이하 직원분들이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신 것 같아 그 점이유일하게 마음에 걸렸습니다. (다음 방문 때 맛있는 것 사들고 가겠습니다 :D)제가 앞으로 해야할 것은 잘먹고 잘자고 약도 잘먹자 이것 밖에는 없다고 하셔서 꾸준히 관리하고2주뒤에 방문 하도록 하겠습니다.위에 적은 내용으로 만에 하나 이 병원에서는 이렇게 한다더라 염려가 되시는 분들은 완벽한 맘모스 헤어라인 방문을 적극 추천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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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원성형외과의원

모원성형외과에서 비절개로 수술받고 벌써 약 7개월이 지났습니다처음에 암흑기 왔을때는 내심 걱정도 많이 했는데 6개월이 넘어가니까 전체적으로 어느정도 안정기에 접어든 것 같습니다. 심은 머리카락들이 아직은 다소 짧은 감은 있지만 튼튼하게 잘 자라는거 같아서 다행입니다제일 마음에 드는건 넓은 이마와 얇은 머리카락 때문에 앞머리 내릴 때 볼륨감없이 비어 보이는 부분들이 스트레스였는데 지금 7개월인데도 많이 개선되었고 더 풍성해지길 기다리고 있습니다.모원에서 수술 후에도 케어프로그램 받으면서 매번 정원장님이 직접 경과 봐주시는데 그 덕인지 머리도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기분이 좋습니다!! 탈모약 잘 먹으면서 이모습으로 유지해 보겠습니다 모발이식고민은 모원에 믿고 맡기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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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브모발이식센터

 정현호 원장님 강추입니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분들이 수술에 경과나 통증, 일상생활 가능성 여러가지를 염두해두시고 수술을 고민하실텐데 기록하는걸 좋아하고 공유를 좋아하는 성격 특성상 도움이 되셨으면 해서 매일 적어둔 지금까지의 일기를 일부 공유해봅니다.1. 수술 스토리태생이 이마가 넓었고 30년 넘게 이마가 넓은게 스트레스였습니다.달리기를 하거나, 수영장, 운동후 누울때, 클라이밍 떨어질때미용실 처음가서 이마가 까질 때, 처음 본사람과 걷다가 바람 불어올 때 등등 수없이 많죠.여기 계신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딱 비유하자면, 여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이 불면 생얼로 바뀌는 기분? 남자로 치면 걸어가다가 바람 불면 속옷차림으로 바뀌는 기분? 그런 기분으로 30년을 살다가 수술을 결심합니다.수술은 몇년동안 고민했는데 실행에 옮기지 못한 이유는 무서워서, 수술이 잘 못 될까봐, 아플까봐, 큰 비용이 드니까 등등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픕니다. 돈도 많이 듭니다.근데요평생 넓은 이마 때문에 받았던 스트레스와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닙니다.실행에 옮기십쇼. 하루라도 빨리. 대신 좋은 병원에서 좋은 의사에게 하세요. ---스킵라인---상담과 수술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는 너무 긴데..어차피 읽으실 분들은 읽고 사진만 보고 가실 분들은 가실테니 적어봅니다.수술 결심하고 하루 날 정해서 상담을 다 예약했습니다.첫 병원이 한나이브였고, 그 다음은 강남과 압구정대다모에서 후기 꼼꼼히 보고, 유튜브 눈팅 엄청 하고, 그렇게 상담 스케줄 짜고 갔습니다.상담은 대부분 1시간 내외로 이루어지니 스케줄 감안하고 잡으시면 좋습니다.한나이브 상담 실장님은 사실 최곱니다. 상담 내용 측면도 부족함이 없고, 공감대를 긁어주시면서 마음을 잘 잡아내십니다.이게 상담스킬이라면 스킬이겠지만, 결국 사람대 사람이다보니 소통이 잘되고 마음을 움직여주니 어쩔 수 없이 많이 쏠리게 되긴 합니다.냉정하게 가실분들은 한나이브 마지막에 가세요. 아마 다른데 상담 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질겁니다.원장님 상담까지 끝내고 4000모 견적일단 스케줄 잡았으니 강남으로 넘어갑니다.강남도 아주 상담 잘해주십니다. 3-40분 설명 듣고 원장님 상담도 했는데, 젊은 원장님이셨는데 그렇다보니 경험이 적어서 꺼려지다가상담을 너무 세심하게 해주고, 차분하고 꼼꼼해보이는 성격에 여기서 할까..? 생각도 들었습니다.여기 안하면 미안할정도로 어디든 상담을 잘해줍니다.절개로만 3000모압구정으로 넘어가는데, 세번째 상담이 되니까 이제 저도 궁금한게 많이 줄어들고, 상담원도 제가 몇바퀴 돌고 아는게 있어보이니 해줄말도 줄어듭니다 ㅎㅎ 실질적인 부분만 오가게 되죠. 모수, 라인, 가격. 수술은 누가 하는지이곳을 안하게 된 이유는 수술방법이 슬릿으로 달랐다는 점. 슬릿은 마음에 들었지만 마지막 모발을 심는게 간호사라는 점.절개와 비절개 다른 원장이 집도한다는 점.절개 + 비절개 3000모결론적으로 한나이브로 선택한 이유는 처음 상담을 성심성의 껏 잘해주신 부분과 한 건물 전체가 병원 건물이라는 것. 좀 더 체계적이고 한 우물 제대로 파는 느낌도 들었습니다.그리고 이마 라인도 가장 아래로 내려준 것, 절개와 비절개 모두 한 원장이 집도 가능한 점. 처음과 끝까지 원장님의 손을 거친다는 점이죠.아참, 디자인때 이마와 옆머리 선을 특히 고민 잘하세요.각이 없고 동그랗게 살짝 말아서 많이 하는데, 그러면 이마 까도 티가 나고, 남성미가 떨어집니다.개취의 영역이지만 저는 욕심 안부리고 각진 스타일로 잡았습니다.훗날 이게 분명 잘한 결정이라 생각들 것 같습니다.-----------스킵 라인------수술 날이 되었는데, 제가 수술 받을 원장님이 상담날 안계셔서 다른 원장님과 상담했다보니 수술 라인이 달랐습니다.그래서 다시 라인 수정하면서 모수가 늘어났고, 그 이유는 정현호 원장님이 밀도 높은 수술을 추구하셔서 그랬습니다.밀도 낮은걸 누가 원하겠습니까. 모수 받고! 견적 추가 받고! 라인 조금 내리면서 집도 들어갑니다.1:1 비율의 7cm까지 낮췄다가 이마가 넓은게 관상적으로 좋으니 7.5cm로 갔습니다.머리가 자라면 또 다르게 보인다는 말에 믿고 가봅니다.수술 진행.수술 당일입니다 간단한 타임라인은 엎드리고 뒤통수에 펜으로 수술 절개 라인 그리고 수면 마취 - 뿅 - 잠에서 서서히 깼을땐 봉합 중 - 비절개 방식 홀 가공 - 채취 - 소독후 천장보고 바로 눕기- 수면마취 뿅 - 잠에서 서서히 깨면 뽀그덕 뽀그덕 이식중 - 기나긴 한땀 한땀 내공의 시간.. - 회복실이런 타임라인인데 수술중에 그래도 아프진 않을지, 집도 과정의 소리가 소름끼치지 않을지 걱정이 많았는데이식하는 시간이 길어서 그게 힘들 뿐이지. 고통은 전혀 없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돼요.비절개 홀 넣는 소리는 모터 돌아가는 소리 정도고요이식 하는 소리는 약간 옆집에서 벽지 긁는 소리? 스티로폼에 바늘로 콕콕 쑤시는 소리랑 느낌 같습니다.대략 이식 시간은 한올 한올당 세어보니 2-3초 걸립니다. 정확히는 모낭이죠.제 경우 3000모낭이라 치면 x 3 해서 9000초 대략 3시간이 걸리는 시간입니다.저는 호기심 대마왕이라 이것 저것 원장님이랑 대화 많이 하고 싶었는데, 처음엔 망설였습니다.제 질문과 대화가 퀄리티를 떨어뜨릴까봐...ㅋㅋ 그러면 지루함을 풀지라도 제 손해잖아요.근데 느껴보면 알게됩니다. 아 이게 대화한다고 실력 퀄리티는 크게 좌우되지 않는 단순 반복 작업이구나.그 뒤로 원장님과 모발이식이 발전되면 어떻게 될지나 다른 사람 모발을 내게 이식하거나, 원장님 추구 방향성이나 오만가지 얘기 하면서 시간 보냈네요 이게 어디 심는지는 느낌이 있으니 끝이 보일때쯤 시간을 물었는데 3-4시쯤 됐겠지 했는데 5시라 해서 깜놀했습니다.10시 30분 수술 시작 - 5시쯤 끝났던것 같네요.수술 모낭이 많아서 오래 걸린듯 합니다.저는 가만히 누워라도 있지만.. 돋보기 보면서 매일 몇천모 넘는 수술하는 원장님 리스펙입니다. 수술 직후. 이식 아래쪽 붓기도 있죠. 마지막에 마취가 살짝 풀려간다해서 국소마취 더 해주셔서 부은것 같기도 합니다.집에서 한컷. 뒤통수 거즈는 저렇게 됩니다. 약간 붕뜨는 곧휴 보호대 같은걸 뒤통수에 한 느낌인데이상해요. 잘 때나 뒤통수 대고 티비 보려면 편하진 않습니다.절개라인 욱신 욱신하고요.특히 잘때. 거북합니다. 하지만 명심하세요. 평생 받았던 스트레스에 비하면 이거 x또 아닙니다. 그 생각 하세요. 그래서 견뎌집니다.D+2샴푸하러 가는길. 원장님 심은 밀도 보세요..미쳤습니다.감동 그자체입니다. 이거 그대로 생착 100%되면 소원이 없겠습니다. 샴푸 직후입니다. 앞머리 잘 정돈해서 내리면 티 안나요D+2샴푸 후조금씩 피딱지 지는 상황.목요일 수술이다보니 다음날 쉬고 주말 들어가서 외부활동 안해도 돼서 좋았습니다.생착 스프레이는 30분마다 흠뻑 뿌렸습니다. 생착 스프레이를 많이 뿌렸을때 생착률이 높았다는 연구결과도 있고, 딱지지지 않게 상처가 아물어야 흉이 덜진다는 평도 있습니다.겁나 뿌렸습니다. 정수리 감각 이상. 무감각 현상 생겼습니다.절개와 수술로 인한 신경 손상으로 생기는 부분으로 예전 엄지손가락 신경이 무감각했다 돌아온 경험이 있어 진득히 기다릴 예정입니다.현 시점으로 20%정도 돌아온 상황이고, 아~주 조금씩 호전 되는 느낌이긴 합니다.정수리가 국소마취한것 마냥 무감각한 느낌입니다. 가려운 느낌이 있어 긁어도 시원하지 않는 그런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머리 잘 내리면 이런 느낌인데, 살짝 비어있는 곳이 보이죠. 그쪽엔 팩을 두들기면 안보였습니다.티 안나게 비절개 가려다가 평생을 위한 수술은데 한달 정도 참자 해서 내린 결정입니다.올리면 이런 느낌.D+3 피딱지가 조금씩 줄고 홍반도 가라앉아 가는 느D+4잠결에 긁은 모양입니다.어렴풋이 기억하기론 '원장님이 정수리에도 비절개로 뽑는다고 삭발하셨네~..슥슥'일어나보니 그건 정수리가 아니라 이마였던 모양입니다.그렇죠. 제 이마가 넓어져서 정수리나 다름 없었던거였죠.피가 많이 났고 옆으로 주륵 흘렀네요..이때 얼마나 절망감이 컸는지 말로 표현 못합니다.부랴부랴 샴푸 해봅니다.샴푸하니 다행히 상처가 크지 않고, 심은 모발도 잘 버텨줬던 모양입니다.진짜 진짜 다행입니다.손 묶고 자라는 유튜브 보고 코웃음 쳤는데, 저보고 하는 소리였습니다.그 뒤로 손은 묶지 않았지만 긴장하고 의식하면서 자서 괜찮았습니다.D+5 홍반이 많이 가라앉고 피딱지도 거의 사라지고 샴푸 후에 보면 이제 각질이 조금씩 일어납니다.밀도...감동 그자체절개라인입니다. 절개라인이 제일 간지러워요. 평상시엔 괜찮다가 연고 바를때 많이 자극 되는 느낌이고, 그래서 연고도 문지르면서 바르기보단 콕콕 누르면서 바르면 조금 괜찮습니다.절개라인 모낭염도 1-2일차에 생겼는데, 가라앉으면서 좋아졌습니다.D+6각질 좀 더 일어납니다.D+7수술 일주일차얼핏 생착 완료된 느낌이고, 만져도 괜찮을것 같은 기분입니다. 보돌보돌한 삭발머리 만지는 느낌.D+8 자연스러운 라인과 빽빽한 밀도.. 홍반도 거의 사라지고 심은 머리마져 살짝 자라서 더 빽빽해진 느낌입니다.이것도 머리 심은거라고 휴지기 오기전까지 자란다고 하네요. 귀욤 ㅠ D+8 절개라인절개라인에 오히려 더 빽빽한 모발느낌은 기분탓인지..ㄷㄷ절개 라인도 상당히 올려서 잡아줘서 웬만한 투블럭 컷에도 안보일 것 같네요.절개라인을 빡빡히 당겨서 겹쳐서 라인을 잡아서 그런지 모발이 오히려 거기가 더 많아서 티 안날 것 같습니다.일단 8일차까지 이렇게 정리해봅니다.   아이패드에 하루하루 일기로 적어나가고 있는데, 여기에 다시 생각나는대로 적어서 모자란 내용도 있습니다.그래도 궁금증 푸시라고 적어보았고요. 이왕 저도 열심히 적은거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는데,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일기는 어떻게 다음에 공유할지도 고민이네요 ㅎㅎ 이렇게 비교해보니 일주일 지난게 꿀같네요 ㅎㅎ 밀도 너무너무 맘에 들고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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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리즈모

안녕하세요, 30대 남성입니다.저는 유전적으로 아버지가 탈모이시고, 5년 전부터 M자 탈모가 진행되었습니다.게다가 지루성 두피염까지 있어 걱정이 많았지만, 1년 전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은 후 완전히 달라졌습니다.이전에는 머리숱이 줄어들면서 거울 볼 때마다 스트레스였는데, 지금은 풍성한 모발 덕분에 어려 보이고, 스타일링도 자유롭습니다!특히 지루성 두피염으로 인해 생착이 잘 될까 걱정했지만, 의료진의 세심한 관리 덕분에 모발이 건강하게 자리 잡았습니다.모발이식을 알아보며 서울도 찾아봤는데 살고잇는곳과는 거리가 멀어서 전주 천안 청주 유성 등 여러 지역도 고려했지만, 결국 대전 리즈모의원을 선택한 건 최고의 결정이었습니다.철저한 상담과 맞춤형 계획 덕분에 믿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비절개 방식이라 통증 없이 빠른 회복이 가능했고, 특허받은 기술 덕분에 모낭 손상이 최소화되어 생착률도 높았습니다.특히 자연스러운 헤어라인 덕분에 이식한 티가 전혀 나지 않는 점이 가장 만족스럽습니다.1. 유전 탈모 & 지루성 두피염도 문제없음2. 티 나지 않는 자연스러운 결과3. 빠른 회복 – 직장인도 부담 없이 가능4. 멀리서도 찾아갈 만큼 믿음이 가는 병원1년 전 결정을 후회하지 않습니다.모발이식 고민 중이라면, 대전 리즈모의원에서 상담 꼭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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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헤어

년도가 지나면 지날수록 점점 심해지는 M자 탈모로 스트레스가 심했습니다앞머리를 가리고 다니는데도 얼굴에 이마밖에 안보일정도로 이미 탈모가 심하게 진행이 된 상황이여서 2주전에 부산에서 비절개 모발이식으로유명한 포헤어 박상건 원장님께 수술 받았습니다.탈모가 일찍 시작이 됐었기 때문에 그래도 간간히 시간날때마다후기를 찾아보면서 상담을 가보고 싶은지는 찾아놨었고 그 병원이 포헤어였습니다 그래서 여기를 제일 처음으로 상담 받아보고서 더 상담을 가봐야겠다 생각은 안들었습니다수술 후 1년이 지난 후기도 많이 있었고원장님 실력이 워낙 좋으셔서 전후차이도 확실했고그리고 무엇보다 과하지 않은 디자인으로 수술 후 자연스럽게이마라인을 만들어주시는게 가장 마음에 들기도 했습니다수술 직전에는 저도 모르게 긴장을 좀 했었는데 막상 수술실에 들어가니긴장이 다 풀렸습니다 앉아서 티비 시청하면서 편안하게 수술을 받았고뒤에서 원장님과 선생님들께서는 분주하게 채취를 하시고 바로 이식을 해주시는반복작업을 5시간 동안 반복해주셨습니다이렇게 채취를 하고 바로 이식을 하는게 높은 생착률을 위해서라고 상담때 들었는데 직접 체감을 해본 날이였습니다수술 후 거울을 봤는데 라인이 뭔가 생기니까 어색하기도 했는데이대로만 자라나면 저도 탈모인을 벗어날 수 있다는 생각에 잔뜩 기대중이고 포헤어해주는 프리미엄 사후관리도 열심히 받아보면서 경과 지켜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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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모의원

안녕하십니까 ^^ 아들의 힘을 빌려 모발이식 후기를 남겨보려고 하네요.타자가 익숙치 않아 아들이 대신 적어주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저는 골프는 정말 좋아하고 취미가 골프인 만큼 자주 라운딩을 돕니다.근데 주변에서 만나는 사람마다 머리가 비어보인다며 말을 자주 해주더군요.사진을 찍어보아도 특히 비어보이는게 느껴졌고, 나이를 먹으면 당연한 일이지만,그래도 스스로 신경쓰이기 시작하면서 점점 자신감이 떨어지더랍니다 ^^ 물론 나이를 먹으며 머리 숱이 적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자주 돌아다니는 것을좋아하는 저이기 때문에,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질 수 있게 되면 좋을 것 같아,안사람과 상의 후에 비절개 모발이식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상담은 당연히 아들과 같이 방문하였고요. 아들이 열심히 비교하며 알아봐준 것이라 아들을 믿었다고 봐야지요 ^^ 방문한 병원으로는 모든모의원입니다. 전체적으로 모발 숱이 적고 정수리 부분이 많이 비어 있어서 윗부분을중심적으로 5천모 이식 받았습니다.삭발로 진행하였고요 ^^ 받고나서 정신이 없었지만 사진으로 비교하니정밀하게 한땀한땀 수놓은 것 같네요. 2주 뒤에 경과를 보러 또 방문하여야 하는데 경과가 좋았으면 희망합니다 ^^ 그럼 또 2주 뒤에 아들과 다녀온 후 후기 남겨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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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라인 모발이식센터

평소 모발이식을 생각하고는 있었는데, 친구를 만나기로 한날 친구가 자기 모발이식 결과 확인도 하고 저도 상담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겸사겸사 친구 따라서 모발이식을 한 신사동 병원에를 갔습니다.결과 확인하고 식사할 겸 해서 압구정으로 이동을 했는데 기왕 강남에 나온 온김에 다른데서도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식사 후 이야기 하면서 신사와 압구정 근처에 있는 모발이식 병원을 검색하기 시작했습니다.그래도 이름은 들어본 병원으로 가고 싶어서 몇군데 전화를 했는데, 노블라인에서 10분내로 도착할 수 있으면 상담이 가능하다고 답변을 주었습니다. 진짜 때마침 저희가 압구정역 근처에 있었던지라 바로 갈 수 있다고 하고는 3분 컷으로 병원에 도착을 했습니다.원래는 당일 상담은 거의 안되는 경우가 많은데, 마침 한 자리가 비어있었다고 합니다.아마도 전 노블라인에서 수술을 할 운명이었나 봅니다. ㅋㅋㅋㅋ상담에서 사실 이만저만해서 친구는 다른 병원에서 수술을 했고, 근처에 온김에 상담을 받고 싶어서 왔다고 얘기를 하니 원장님이 친구한테 좋은 병원에서 수술 잘 받았다며 말씀을 해주시더군요.그 모습이 저는 되게 인간적이게 느껴졌고 다른 병원을 깎아 내리는게 아니라 칭찬을 해주시는데 오히려 거기서 원장님의  자신감이 느껴졌습니다. 이때 다른 병원도 더 알아보겠다고는 했지만 마음은 이미 노블라인으로 기울어져 있었던거 같습니다.영상 보면서 상담을 진행하고 궁금한걸 물어보고 디자인도 해보았습니다.친구가 모발이식을 한번 해본 유경험자라고 오히려 이것저것 물어봐주는데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그리고 나오면서 하는 말이 노블라인에서 상담 받았으면 자기도 분명히 원장님한테 수술했을거 같다고 하더군요. 유경험자의 말을 참고하여 수술 결정했고요. 상담 당시 견적은 1600모낭이 나왔는데, 수술날 실제로 심은 모낭수는 1649모낭으로 견적하고 거의 오차없이 심어졌습니다.갓 수술을 해서 아직은 뭐가 뭔지 잘 모르겠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지놔봐야 알 것 같은데 일단은 친구도 여자친구도 라인도 예쁘고 수술 잘 된거 같다고 합니다. 아직 10일이 안되어 각질이 잔뜩 있어서 거울 볼때마다 징그러운게 좀 힘들긴한데 이제 이틀정도만 있으면 머리 박박 감을 수 있으니 각질제거 하고 볼만하면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참고로 사진은 2일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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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웰의원

헤어라인 모발이식 수술을 받고 6개월이 지나면서 그 동안의 변화가 눈에 띄게 느껴집니다 수술 당시에는 많은 걱정과 기대가 섞여 있었는데 3000모를 절개 방식으로 이식하고 나서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그 결과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초기에는 이식된 모발들이 자리를 잡는 과정에서 조금 부자연스러워 보였고, 가려워서 신경도 쓰였지만 점차 괜찮아지면서 암흑기가 왔던 거 같네요 암흑기에는 조금 조급한 마음도 들지만 시간이 답이다라는 글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크게 의식하지 않고 잘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살짝 있던 m자도 깔끔하게 채워지고 예전보다 얼굴이 훨씬 더 인상 깊고 자신감도 생겼어요 빈 부분이 자연스럽게 채워지면서 숱이 많아보이는 풍성한 헤어라인을 얻었습니다   수술 후 몇 달 동안의 관리에도 신경을 엄청 많이 썼습니다 꾸준히 관리하면서 6개월이 지나니 그 동안의 노력에 대한 보람을 느낍니다 6개월 동안의 변화가 확실하게 느껴지며 앞으로 더 나아질 모습이 기대가 많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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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맘모스헤어라인의원

-수술종류: 모발이식-병원명: 맘모스 헤어라인의원 부산점-탈모유형: M자 모발이식-경과 기간: 2주-모낭수: 608모낭-모발이식 비용: 660만원-채취방법: 비절개-이식방법: 의사가 모두 슬릿, 이식 <방황과 결심>선척적으로 이마가 넓게 태어났으나, 대학교때까지 M자라고 인식하지 못하고 앞머리를 올리고 다녔습니다.그렇게 군대를 다녀오고,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잦은 회식과 업무 스트레스로 인하여 M자 탈모가 왔습니다.언젠가부터인가 맞바람을 맞지 못하였고, 수영장과 바다에서는 잠수하고 나오면 머리를 털기 바빳습니다.헤어스타일도 한정적으로 가림을 추구하는? 그런 헤어스타일만을 고집했습니다.그렇게 15년간을 방황만 하고 지냈습니다. 그렇게 매번 고민만 하다가 나이는 들어가고 더 늦어지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에 용기를 내어서 병원에 상담을 받았습니다. <선택과 집중>업무 특성상 휴가를 길게 쓰지못하여 비절개방식을 원하였고, 이식방식은 슬릿방식을 원했습니다.부산에 있는 병원 3곳으로 압축되었습니다. 저는 2곳만 상담을 하였고, 그 2번째가 맘모스헤어라인이었습니다.입구에 들어가면서 먼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며 직원들이 전부다 친절하였습니다. 프라이빗한 공간에 놀랐었고, 상담에 임해주시는 실장님의 미모에 놀랐었고, 마지막으로 결정타로김지석 원장님과 상담시 헤어라인만 5분간 그려주시며,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믿음과 신뢰로 선택을 하게되었습니다.<수술날까지의 기다림>수술날이 잡히고 드디어 나도 이마를 깔수?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매일 거울을 보면서 꿈과 희망을 심었습니다.처음하는 모발이식수술이라서 유튜브 검색과 카페검색등 시간이 지날수록 궁금한 점들이 생겼으며, 그때마다카톡상담을 요청하면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답변이 왔습니다.[캐감동] 수술 2주전부터 2회의 레이져 관리가 있으며, 받을때마다 잠들었네요 ㅋㅋㅋ <결전의 날>수술날 속이 안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스킵하고 방문하였습니다. 수술 대기실에 간단한 요기거리들을 준비해주십니다. (역시 감동입니다) 헤어디자인을 잡은 후에 모든 수술일정이 끝나고 수술결과에 대해서 안내해주며, 주의사항들을 이야기해주며, 수술을 끝이 났습니다. 저는 통증을 거의 없었으며, 아스피린은 당일날 한알먹고 안먹었습니다.자는 도중에 머리를 긁지않을까하는 걱정에 쿠팡에서 성인용 손싸개를 준비해서 묶고 잠들었습니다.<수술 후 2주>수술 후 2주간 제일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금연/금주/운동금지등 최대한 병원에서 하지말라는 것은 하지 않고, 수시로 생착스프레이를 뿌리며 거품샴푸를 하였습니다. 출근시간이 드라이에서 조금 시간이 더 걸렸으며, 평소보다 조금일찍 일어나서 준비하였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조금씩 자라나는 나의 새싹들을 보면서 흐뭇한 나날들을 보냈습니다. 2주가 지나면 음주/운동/지문샴푸등 금지사항들이 풀리면서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맘모스헤어라인>모발이식의 결과는 1년 혹은 그 이상이 걸릴지는 모르지만, 제 가족 혹은 주변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리는 병원이 맘모스헤어라인인 것 같습니다. 김지석 원장님의 전문성과 수술실 직원들의 협업 그리고 데스크직원들의 친절성 어느 그 무엇하나도 빠지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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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나성형외과

어릴때부터 엠자탈모로 놀림을 많이 받았는데성인이후로는 한번씩 바람불면 여친앞에서 창피해서 모발이식을 점점 고민하게 되더라고요모발이식이 대형 수술까진 아니지만 그래도 수술은 수술이니.. 5년정도 고민한거같아요ㅠㅠ결국 큰 맘먹고 23년도 6월쯤에 수술 받았습니다 몇 곳 돌아보니까 저한테는 다나가 잘 맞았어요 디자인적인 부분도 포기할 수 없었거든요높이 욕심이 나기도 했는데 원장님이 무리하지말고 이마높이 7.5로 맞추자고하셔서 그렇게 했고요지금 20개월 돼서보니까 역시 이게 맞는거네요 모발이식받고나서 관리도 힘든거 거의 없었어요 친구들이 많이 물어보던데 수술후에 크게 신경쓸거 없으니까 무서워하지않으셔도 됩니다ㅎㅎ수술받은지 시간이 많이 지나서 이제 친구들도 많이 부러워하고 저도 많이 뿌듯합니다 수술하기전에 5년간 고민하고 또 괜히 여러병원 다녔던 시간들이 아깝게 느껴진적도 있어요ㅎㅎ 저는 저 수술해주신 다나 유승현원장님 적극 추천드리고요  미감좋으셔서 잘 봐주실거라고 생각합니다저처럼 엠자깊으셔도 다들 성공하실 수 있으니까 포기하지말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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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디헤어플란트의원

거스를 수 없는게 딱 두가지 있다구 생각하는데요ㅎ바로 머리숱과.. 체질(비만이냐 날씬이냐..) 거부 할 수도 없고 타고나길 물려받아 타고나는거지만..후천적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구 생각하거든요저는 머리숱이 적은 편은 아니었지만 후천적 요인(다이어트)로 숭덩 빠진 경우였고체질은 통통하게 타고 났지만 2~3년 전 20kg 감량하구선 새 삶 살구 있구요.사실 이마가 좁은 편은 아니었어도 머리숱이 적은 편은 아니었는데..ㅜ살과 함께 머리도 같이 빠져버려서 계속 스트레스 받고 있었네요..탈모는 유전이라 생각해서 다이어트로 이만큼이나 빠질거라고는 생각도 안했던..ㅜ찾아보니 탈모약은 여자한테는 처방 안 해주는 경우가 많다구.. (*처방할 수 있는 종류가 한정적이라고 하더라구요. 부작용으로 체중증가도 있을 수 있다구.)계속 앞머리 내리고 다니거나 모자로 가리고 다니면서.. 그렇게 지냈어요자기만족 위해서. 예쁜 옷 입고 다니기 위해서 살을 뺀건데 정작 얼굴은 계속 가리고 다니게 되니까 참 속상하더라구요..ㅜㅜ결국 큰 결심하고.. 모발이식을 알아보러 다니게 되었어요돈 쓰는거에 있어서 정말 꼼꼼히 보는 사람이라 디자인, 모수 인증해주는지, 관리 프로그램 등등 안 따져본게 없는데요. 그중에선 유화정 원장님이 디자인도 디테일하게 잘 잡아주시고 줄기세포치료도 여쭤봤는데 굳이 할 필요없다고 솔직하게 말씀해주시는게 넘 좋더라구요. 줄기세포도 애초에 할까 싶어서 같이 생각하고 간거라 병원 이득위해 하라고 할 법도 한데.. 아니다 싶으니 말려주시구. 극 T로썬 오히려 좋았어요~수술날은 그냥 3시간전부터만 금식하면 되니 큰 불편함없었구요태블릿으로 보고 싶었던 드라마 보다 보니까 시간도 금방 갔네요보호자랑 같이 갔던거라 수술 끝나고도 살짝의 민망함만 견디면~집도 그냥 편히 갈 수 있었어요 차로 향하는 길이 살짝은 창피할 수 있다~ㅎㅎ수술 다음날 샴푸 받고 이번에 첫 관리 받으러 다녀왔는데두피에 좋은거 잔뜩 넣어준단 기분 들어 좋더라구요~ 피부과 다니는 것처럼 이것도 내 자기관리의 일종이라고 생각하니귀찮은 마음보다도 오히려 다음 관리도 빨리 받고 싶어지구요ㅎ솔직히 이식이라는게 잘 모를때는 탈모 있는 사람들만..여자들은 거의 받는 경우가 없다구 생각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여자 헤어라인도 수술한 티 안나게 자연스럽게 채울 수 있다~또 한번 편견이 없어지는 경험이었구요 요즘 100세 시대 넘어 120세 시대라고 하는데 앞으로도머리숱 몸매관리는 정말 꾸준히 해줄 예정입니다^^선천적으로 타고났어도 후천적 요인으로 잃을 수 있고후천적으로 노력해서 메꿀 수도 있다~ 느낀 점 하나 남기구 가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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