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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오늘 거울보면서

  • 13년 전

  • 703
2
얼굴이 하얗게 변했습니다. 겁이 덜컥 히밤 ㅜㅜ

요즈으음 부쩍 머리 빠지냐란 말을 몇 명에게 듣고도 별 대수롭지 않게생각했는데,ㅜㅜ히밤

좀 전 거울보니 앞머리 엠자유전탈모가 눈에 확 띨 정도라니... 아악

사실 대학 졸업직후(현재32세)ㅜ부터 머리가 좀 빠져서 없는 용돈 모아모아서 주변 몰래 프페 처방받아먹었었죠. 그게 한 4년 전.

반 년? 먹다보니 효과도 좀 있고 솔직히 돈이 제일부담(한 달6만원 정도)되어 끊었는데 이제 직장도 있겠다 다시 복용시작해볼려구요.. 인터넷 부랴부랴 검색하다보니 여기 싸이트까지 와서 가입함니다요. 젠장 ㅜㅜ

이마보면 M자로 진행이 됐는데 얇아서 영혼까지 털리기 직전의 머리터래기를 꼭 살려볼려구요. 그것만 살리면 머리까지 않는 이상 티가 많이 안나기에 일말의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앞으로 이 사이트는 제 메인화면으로 하고 싶지만 그놈에 자존심때매 그러진 못할거같아요

그럼 다들 화이팅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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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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