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일이 있었는데 급하기 마무리하고 운전해서 도착한 피부비뇨기과 앞.
몇 년 전에 약 복용(프페)하다 자금압박과 탈모진행도 별로 안되고 해서 끊었다가 다시 피부과를 찾았습니다.
피부과 앞에서 좀 떨리더군요. 조금 안도감이라고 해야할까요. 아무튼 들어가보니 토요일 점심 넘은 시간이고 손님은 저밖에 없고 바로 진료시작, 의사쌤은 바로 어떤 약 해줄까 하시길래 좀 당황했습니다.ㅋ ;; 프카로 해달라고하니 쿨하게 오케이 해주시네여; 예전에 다니던 곳은 무조건 프페였는데..
진료비 만이천원 프카(카피제품인거같더라구요(유로스x, 성분:파나스테리드 5mg) 3만원
대략 4만원 돈으로 4개월이라..부담이 좀 적어지네여. 약국가서 당당하게 약 쪼개달라니까 바빠서 힘드니 쪼개는 커터기 주시길래 같이 받아왔습니다.
약을 한 알 뽑아보니 십자가 모양으로 4등분할 수 있게 되있더라구요. 커터기 대고 10초안에 4등분 나눠서 약통에 담아두었어요.
요즘 탈진행이 시작되어 우울했는데 기분이 좀 가벼워졌습니다.기분겸 지금은 자전거타러.. 유산소가 탈모에 좋다니까 뭐.ㅋ 물론 샤워하고 불토라고 맥주한잔 하겠지만..
횐님들도 주말만큼은 다 잊고 보냅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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