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와이 생활과학 사업부와 김천대학교 김동찬 교수(임상병리학) 연구팀은 신개념 탈모치료제 'FS2'(Follicle Stimulator-2)를 공동 개발해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말초 혈관 확장 물질 'NXCL-4950'을 주성분으로 개발된 FS2는 기존 치료제들이 머리카락을 굵게 하거나 탈모를 방지하는 것과는 달리 모근을 활성화하는 개념의 탈모 치료제로 탈모 초기 환자들에게 효과적이다.
탈모로 고민중인 사람이 FS2를 3~4주일 정도 사용하게 되면, FS2의 말초 혈관 확장 성분이 두피 내로 침투해 두피 모근 주변의 세포들을 자극하고, 모근 주변 말초 혈관을 감싸고 있는 평활근을 이완해 궁극적으로 혈관 확장 및 혈액 공급을 원활하게해 영양을 모근에 지속적으로 공급하게 된다.
FS2는 두피의 혈액순환을 촉진해 두피 청결은 물론 모발을 굵게 만들어 주고 윤기를 더해준다.
김동찬 교수는 "FS2는 모근이 남아 있는 초기 탈모환자의 모근을 활성화하는 탈모 치료제"라면서 기존 탈모치료제와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이어 "FS2를 사용한 후 기존에 탈모치료제를 쓰게 되면 탈모 치료에 시너지 효과를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FS2의 주요 핵심 기술은 모스크바 국제발명대전에서 기술특별상을 받은 바 있으며, 미국 FDA-GLP 피부 안전성 심사에도 통과한 첨단 바이오 기술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탈모관리숍 등 전문 매장에서 판매가 되고 있다. 또한 엠와이는 FS2 효능 임상시험을 마치고 중국, 미국, 동남아에 수출을 진행중에 있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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