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군대 훈련소 사진(09 군번) - 자대에서 몰래 찍은 사진(09년 ~ 10년) - 전역 기념 사진(11년) 꺼내어서 보는데
숱 장난 아니게 빽빽 했네요......
2012년 6월부터 입질이 오더니 그해 큰 수술을 받고나서 몸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는데 하루에 200개 이상씩 빠지고 올해 1월부터 조금씩 좋아지는것 같았으나 정수리는 휑하고
그 앞쪽은 눈엔 정상으로 보여도 샤워하고 거울에 비친 모습 보면 참 암담하네요... 말그대로 주변 기존모가 길어서 그냥 덮고 있는 것 뿐.. 짧게 반삭치면 참 볼만할듯 싶네요 ㅠㅠ...
집안에 탈모, 대머리도 없는데...
군대 전역 할때 까지만 해도 탈모가 오리라곤 상상도 못했는데 말이죠.
아니 그때만해도 탈모라는 말은 그냥 모자 벗는 다는 말인줄 알았습니다. 나이 먹으면 머리 빠지는건 병이 아니라 자연노화로 알고 있었지 머리 빠지는걸 탈모라고 부르는것도 처음알았네요.
주변 친구들중에서도 다들 머리 숱이 많아서 이런 고통을 겪는 사람을 못봤기에 더하네요 참...
불과 1년만에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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