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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넋두리

  • 13년 전

  • 869
7
탈모인으로써 정말 짜증나는건

죽을 병이 아닌데도 받는 고통은 그와 비슷하다는것

사회에서 희화화 된다는 것. 개콘에서 웃음 소재로도 쓰이고 웃기는 요소로 자리잡는것

극대화되어가는 외모지상주의

여자들의 기피 대상. 그들이 보는 남자라는 범주 논외의 대상

많아지는 추세지만 아직 남성 전체 인구의 소수에 불과하다는 것

나라는 사람의 등급이 떨어진다고 느낄 때

바람불때 당당하게 앞을 쳐다보지 못할 때

한순간에 히키코모리가 되어버렸다고 느낄 때

탈모는 우성 유전자라는 것.

길거리에 흔히 보이는 양아치 들은 꼭 머리숱이 많음.

남들처럼 하고 싶은 것을 거리낌없이 하지 못할 때

가뜩이나 심히 고민되는 문제인데 내 의지와 상관없이 타인에게 내 고민과 컴플렉스를 노출시킨다는 점.

직접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어떤 심정인지 절대 모른다는 점.

나보다 더 힘든 고민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도 있지 않느냐 라는 말이 전혀 위로가 되지 않는다는 점..


이상 20대 탈모인의 한풀이였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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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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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