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를 하면서 주위 형님들 머리를 꽤 많이 봐왔습니다.
형님 한분은 1차 패쓰하고 면접에서 최하점 맞아서 떨어지셨는데,,진짜 스트레스 많이 받으셨습니다.
그 많던 정수리 머리숱이 휑해지더라구요,,
진짜 누가봐도 사람 살갖이 잘보일 정도로.. 누렇게.. 대머리가 되어가시는 줄 알았는데!
갑자기 머리를 삭발하시더니 모자 쓰시고 그해 더 열심히 준비하셔서 붙으셨어요.
그리고 난 뒤 제주도 여행가서 만났는데,,, 머리털이 완전 정상인으로 바뀌셨더라구요,,
또 하나 더 있는데 저랑 동갑인 남자애 였는데 얘는 스트레스 많이 받는 체질이 아니어서 그런지
약간 정수리쪽이 휑헤지더니 붙고 나서 보니깐 멀쩡해져 있더군요.
마지막으로 저보다 6살 많으신 형님이야기도 있습니다.
이 형님 정말 유흥의 왕이시죠,,, 술, 클럽 죽돌이 형님이신데 m자쪽 탈모 있습니다.
이 형님도 공부 하시면서 머리 전체가 엄청 가늘어지고 정수리쪽 머리가 후덜덜하게 엄청 빠지셨습니다.
한달 전에 뭐하고 사시나 궁금해서 술 같이 마셨었는데,, m자 있던 곳 빼고는 또 완전 정상으로 돌아오셨더라구요 ㅋㅋ 이 형님은 공부 포기하시고 현재 신선같이 살고 계시답니다 ㅋㅋㅋ
그걸 보고 "스트레스로 빠진 머리는 다시 복구가 되는가 봉가?"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비슷한 관찰 해보신분 계신가요?? 저는 일단 이 3가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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