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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뉴스]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탈모증’ 심장병과 상관성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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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함께 인류가 정복하지 못한 두가지 가운데 하나라는 탈모증이 관상동맥질환과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뒷받침하는 새로운 조사결과가 공개됐다.

특히 이 같은 상관관계는 정수리 부위에서 탈모가 진행되는 양상을 보이는 두정부(頭頂部) 탈모증에서 확연히 눈에 띈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토쿄대학 의대의 다카시 가도와키 박사 연구팀은 의학저널 ‘브리티시 메디컬 저널’이 발간하는 온라인 저널 ‘BMJ 오픈’에 3일 게재한 보고서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 보고서의 제목은 ‘남성형 탈모증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관계: 심층분석’.

다카시 박사팀은 대규모 데이터베이스 자료에서 지난해 11월까지 발표된 탈모증 관련 연구사례들 가운데 ‘탈모증’, ‘관상동맥질환’ 키워드 검색 등을 통해 총 856건의 보고서를 추려냈다.

처음 조건이 주어진 집단을 대상으로 이후의 결과를 알아내기 위해 조사하는 전향성 연구를 의미하는 코호트(cohort) 연구 3건, 환자 대조群 연구 3건, 개연성 연구 850건 등으로 구성된 이들 보고서의 피험자 수는 총 3만6,990명에 달했다.

그런데 코호트 연구사례들의 경우 중증 탈모증 환자들에게서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한 비율이 탈모증이 없는 그룹에 비해 1.32배 높게 나타난 것으로 분석되어 주목됐다. 또한 55세 미만 또는 60세 이하의 남성들을 대상으로 중증 탈모증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대조群에 비해 1.44배 높게 나타나 궤를 같이했다.

이와 함께 두정부 탈모증 환자들에게서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한 비율은 탈모증의 진행도에 비례적 상관성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즉, 중증 탈모증 환자들의 경우 관상동맥질환 발생률이 대조群에 비해 1.48배 높게 나타난 가운데 중등도 탈모증 환자들은 이 수치가 1.36배, 경도 탈모증 환자들은 1.18배로 집계되었다는 것.

반면 전두부(前頭部) 탈모증 환자들의 경우에는 관상동맥질환 발생과 별다른 상관관계가 관찰되지 않았다.

다카시 박사는 “전두부 탈모증과 달리 두정부 탈모증은 관상동맥질환이 발생할 위험성의 증가와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냈을 뿐 아니라 탈모증의 진행도와도 밀접한 관련성이 눈에 띄었다”고 결론지었다. 아울러 탈모증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성은 탈모의 진행도와 비례했을 뿐 아니라 상대적 젊은층 남성들의 경우에도 이 같은 상관관계는 예외가 아니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두정부 탈모증은 전두부 탈모증에 비해 죽상동맥경화증과 훨씬 밀접한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것으로 보인다고 다카시 박사는 결론지었다. 다만 남성형 탈모증과 관상동맥질환의 상관관계에 대해서도 후속연구가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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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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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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