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살 부터 탈모 치료를 시작해온 결과 지금도 꾸준히 약물치료 효과를 보고 있다.
유전적 요인이 있는 관계로 부모님께서 조기치료를 해주셔서 지금 이정도로 살고 있지 않나 싶다.
우선 탈모 치료에는 프로페시아 + 미녹시딜이 답인 것 같다.
4년동안은 프로페시아만 복용했는데, 앞머리 쪽이 점점 올라가는 것은 막을 수가 없어서, 미녹시딜도
같이 쓰고 있는데, 특별히 쉐딩이라는 것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사실 효과가 없어도 유지라도 하기 위해서 프로페시아와 미녹시딜은 꾸준히 사용할 것 같다.
그 다음으로 생각해볼 수 있는 치료는 두피관리 정말 심한 지루성 두피염이어서 피부과에서 이소티논 처방받아서
사용하고 있고, 산성 샴푸가 두피에 좋다고 하여서 사용중에 있는데, 확실히 약하고 샴푸를 같이 쓰니 두피염 자
자체는 많이 좋아지고 있다. (물론 완치는 아니다. 어차피 지루성 두피염은 치료는 완화가 목적이고 완치는 힘들다고 한다)
이렇게 꾸준히 관리하다가 더이상 힘들어 질 때 모발이식도 고려해 봐야 겠다. 그래서 미리미리
정보를 수집하고 있다.
이상이 탈모치료에 관한 저의 치료 경력과 생각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탈모 치료를 망설이고 계신분들이 있다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에 방문하셔서 진단받으시고,
약물치료 시작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저는 대다모에 올라온 글들을 보면서 제가 21살에 약물치료를 하지 않았
다면이라는 가정을 해봅니다. 하.... 참 암담합니다.
부작용에대한 걱정으로 약물치료를 미룬다면, 왜 그 때 치료하지 않았나라는 걱정만을 앞당길 뿐인것 같습니다.
꼭 전문병원에서 진단받으시고, 치료 시작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소 주제넘은 참견 일 수 있다는 것 알지만, 같은 탈모인으로서 조금이라도 덜 스트레스 받으시길 바래서 이렇
게 적어 봅니다.)
- 탈모는 평생 같이가야할 동반자 인것 같습니다. 잘 다독여 가면서, 평생 데리고 살아야 겠습니다.
이상으로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 드리고, 모두 좋은 효과 있으셨으면 합니다.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