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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20대 겪었던 씁쓸한 탈모 관련 기억들.

  • 13년 전

  • 936
9
화장실에서 손 씻고 있으면 옆에 사람이 괜히 자기 정수리 만져볼 때.

엘레베이터에 뒤에 있던 사람들이 갑자기 자기 주변 탈모 이야기들 할 때.

소개팅했을 때 고개 안 숙이려 목 뻣뻣히 있다고 어쩔 수 없이 숙이고 난 후 상대방 표정 봤을 때.

군대 선임들이 처음 왔을 때 '헤이아치'라고 지칭했었다고 나중에 말해줄 때 그냥 웃고 있었을 때.

탈모 원인이 남성 호르몬이라 해서 근력운동 그만 뒀을 때 <-- 지금 생각하면 바보짓



이외에도 거리에서 사람들 수근거리는 건 기본이었죠.

지금은 저 때만큼 스트레스 받진 않지만, 남 외모 서슴없이 말하는 이 나라에서 역시 모발이 많아보이는

게 더 좋긴 한 듯 하네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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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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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