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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주위 사람들에게 공언 했습니다.

  • 13년 전

  • 850
16
아직 초기에서 중기로 넘어가는 시기지만

그냥 탈모라고 밝혔네요. 남자애들중엔 그냥 조금 놀리는 어투로 말하는 애들도 있지만

그래도 심하게 놀리는 애들은 없네요.. 아직 덜 심해서 그런가..

그리고 저는 중고딩 공학나오고 대학 때도 친구인 여자애들이 워낙 많은데

걔들 모두한테도 다 탈모라고 공언했습니다.

뭐 여자애들이야 뒤에서 뒷담화 깔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제 앞에선 전혀 놀리는것도 없고

그냥 엄청나게 걱정해주네요.. 자기들이 치료법도 알아보고 나한테 알려주고..(물론 대부분이 민간요법)

최근에 탈모 때문에 사회 생활하기 엄청 힘들었는데 그냥 다 털어놓으니 왠만한 장난엔 그냥 가볍게 웃게 되네요.

아까는 친한 여자애들한테 나 이식해서 20대까지 버티다가 안되면 가발쓴다고 얘기까지 했네요..

그냥 다 털어놓으니 조금 편하네요. 저도 그냥 20대에서 30대 초중반까진 약물+이식으로 버티다가

더이상 안되면 두피문신하고 그냥 가발쓰고 다닐 생각입니다. 가발 쓰는데 구지 문신하는건

최악의 상황에 가발이 벗겨지거나 가밍아웃 했을 때 위화감이나 혐오감이 덜할 것 같네요.

이제 그냥 관리에 최대한 노력하면서 진짜 20대를 무기려하게 쳐저있지 않고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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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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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발이식 포토&후기

    1 16

    우리동네 모발이식 병원지도

    병원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