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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프로페시아 여유증 너무 답답해서 다시 올려봐요.

  • 12년 전

  • 2,991
15
38세 미혼 남자 입니다. 여유증 포럼이 있는 줄은 알지만 너무 답답하고 어찌할 바를 몰라서 여기 다시 올려봅니다. 저번에 답변 해 주신 데스페라도님 일단 감사하구요.
일단 제 상태가 탈모가 완연한 상태는 아니구요 원래 부터 적은 숱에 얇아지는 머리가 많아지는 그런 상태입니다.
평소 머리를 짧게 하고 젤이나 왁스로 단정하게 하고 다니면 탈모냐 라는 말은 안듣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유전은 있다고 봐야 하는 가족력이 있구요. 매일 운동하고 체형은 날씬합니다. 옷도 여러가지 다양하게 챙겨입고 다니고 있어요. 물론 미녹시딜은 8년정도 전에 바르다가 끊은뒤에 작년부터 1년간 발랐습니다. 그런데 미녹을 바르다보니 너무 불편하고 어쩔때는 얼굴이나 몸이 붓기도 해서 지지난주 목요일 저녁 부터 프로페시아(카피 베아리모)를 1정 씩 먹었습니다. 그런데 저번에 말씀드린것 처럼 미녹과는 비교도 안되게 머리에 효과가 바로 옵니다. 머리가 살짝 뜨면서 두피도 살짝 검푸른 빛을 띄는 게 효과가 너무 빠릅니다. 그와 상반되게 지금 가슴이 이상하게 변형되어가네요. 부모나 친구 동료 누구 하나 말할 데도 없고 심장이 터질듯이 답답하네요. 사실 제 직업이 교사거든요. 아이들이나 여교사들이 많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처럼 숨길수가 없는데, 머리에 신경쓰는 것 보다 지금 제 가슴상태에 더 신경이 쓰이네요. 아 어떻게 해야 할까요? 이대로 계속 먹다간 이번달 내로 완전히 변형될 것 같아요. 저번에 글 올렸을 때 보다 몇일 사이 완연하게 변형되고 있어요. 유두에 딱딱한 부분이나 아픈느낌은 아직 없는데, 유두가 약간 바깥으로 나가는 듯 하며 가슴 근육이 이상한 각도로 쳐지는 게 표시가 완연하게 나네요.

첫번째 이대로 계속 먹고 여유증 수술을 해야할까요? 아마 이 속도라면 이번달 안에 수술을 해야할 수도 있을 듯 싶어요.

두번째 2일이나 3일간 1정 씩 먹어볼까요?

세번째 예전처럼 프페를 끊고 미녹으로만 할까요?

집안 내력으로 보면 아주 느리게 머리가 가늘어지고 빠져가는 것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은데, 탈모는 정말 싫은 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가슴이 너무 답답해서 여기다 한번 더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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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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