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대다모 왔다 심심해서 글남김니다..
현재 41살 탈모 20년차입니다..
21살 : 처음으로 대머리가 될수있다고 느낌.. 이마가 M자로 조금씩 들어가는걸 느낌..
약국가서 약사분과 상담하고 비타민과 닥터모라는 발모제를 사서 바르기시작..소용없음..
솔잎으로 두피마사지, 마이녹실, 탈모샴프를 사용해봄..
29살 : M자가 심해서 항상 가운데가르마로 앞머리를 내리고다니다가
명동에있는 모발이식센터에서 당시 220만원들여서 이식수술받음..M자부분위주로..
30~37살 : 프로스카를 매일안뺴먹고 복용하면서 탈모인이라는 생각한적없이 행복하게 지냄..
38살 : 37살부터 약을끊었더니 1년후 이마가아닌 정수리가 심각해짐..
39살 : 점점탈모가 심해서 탈모클리닉 1년동안다님
일주일에한번 1회 8만원 MTS가 뭔가하는걸 받음..
효과 무... 돈아까음..
40살초 : 흑채사용시작 효과는 좋으나 불편함..
40살여름~현재 : 똑딱이 부분가발 맞춰서 하고다님..
가발쓰는걸 와이프만알있고 부모님이나 회사사람들 전혀모름..
1년째 가발쓰고다니는데 불편하긴하네요..
점점더 지단처럼 심해지고있어 보름전부터 다시 프카를 복용하고있습니다..
모발이식은 가발쓰는 지금에와선 하나마나지만 7년동안 이마올리고다닐수있어 후회는 안되네요..
20년동안 대머리란 소리 듣고싶지않아서 돈과 시간 많이 쓰면서 버텨오고 있습니다..
전생에 무슨죄를 진건지..
그냥 넉두리였습니다..
어쩔수없는 탈모.. 모두 포기하지말고 힘내시고 최선을다해 지키세요..
탈모인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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