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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정보] 사정과 탈모의 관계

  • 12년 전

  • 8,731
9
일단 의사들의 연역적 추리를 봅시다.

a+b = 탈모의 공식이다.

a는 = 1+2
b는 = 3+4

1과 34는 유적적으로 정해져있다.
2는 약물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a 만 바뀐다고 해서 b의 영향력을 모두 상쇄시킬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따라서 유전적으로 정해진 1,3,4에 의해 아무리 2를 변환시켜도 탈모를 막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

위와 같은 글이 의사들의 대표적 결론입니다.
근데 여기서 아주 중요한 사실이 있습니다.
우선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공식을 절대적으로 신뢰할 수 없습니다.
의사들 사이에서도 아직까지 탈모의 원인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말하지 못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조절, 채식 용법, 미녹시딜 등등...

탈모에 2번의 요인만이 영향을 끼친다고 가정하는데,
위에 언급된 '규칙적인 생활, 스트레스 조절, 채식 용법, 미녹시딜 등등...'이 모두 2번의 요인에 영향을 준다는 데에 동의하십니까?
동의하지 못할 겁니다.
분명 또 "바르는 약은 각질에서 비롯된 탈......",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등으로 반박하겠지요.
그러면서도 사정과 탈모와의 관계에 동의하지 못하는 까닭이 무엇이겠습니까?
당장에 구글검색으로 'masturbation alopecia'을 쳐보십시오. 바로 검색된 논문이 눈에 띄네요...
반면에 대한민국 논문 사이트 들어가서 '자위 탈모'라고 쳐보십시오.
단 하나도 안나옵니다.
뭐 일종의 문화적 차이에서 기인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만...(까놓고 대한민국의 어느 진보적인 의사가 자위와 탈모와의 연관성을 연구할지...도 의문이고...또 누가 이런 외설적이고 장난스런 주제를 논문에서 취급할지도 의문임)
이런 사실은 그만큼 객관적 사실에 근거했다기 보다는 단순히 자료가 없어서 사실무근으로 치부하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는 겁니다.

즉 "자위와 탈모에 관해 제기된 이론은 여러 실험과 임상을 통해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는 말을
에둘러서 "그것은 사실이 아닙니다. (그런 논문이 발표되지 않았기 떄문에....)"라고 말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이런 에두르는 현상은 탈모인에 대해 생길 고정관념, 그리고 탈모인이 느낄 수치심등등...이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대다모에 출입하는 대다수의 전문의들이 탈모를 경험하였거나, 경험하고있을 확률이 아주 높다는 것을 전제로하여... 그 정답은 이미 정해져있다...라고 뭐.... 할 수도 있겠습니다.

비슷한 이치로 여드름과 자위를 생각 할 수 있겠으며, 그 메카니즘에 대해선 비타민c의 메가도수의 효능...정도로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몇가지의 내용을 적어보았습니다.
반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스트레스와 탈모와의 삼단논법
- 탈모는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 섹스는 도파민과 관련이 있으며 도파민은 스트레스와 관련이 있다.
- 따라서 섹스는 탈모와 관련이 있다.

2. DHT에 따른 탈모
5-알파환원효소가 선천적으로 결핍된 환자의 경우, 대머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로 DHT가 탈모에 영향 큰 영향력을 끼치나, 5-알파환원효소의 유전요인의 차이는 오랜 기간동안 유전적 진화를 통해 변되어 온 것임. 그리고 여기서 '오랜 기간동안'이라는 것은 '인류의 태초부터'의 기간과 '최근 급격하게 변화된 21c 환경'등을 아우르는 말임. 따라서 그 비록 기간이 중요할 지라도, 1세대급 (20년 정도) 정도의 기간으로 환경이 변화하면 5-알파환원효소가 후적적으로 변할 수도 있다.
(창조론을 옹호하시는 분이라면 설득력이 떨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3. 단순 유전에 의한 탈모
가계도에 의한 탈모 추측... 그러나 예외가 상당히 많음. 가계도에 의한 탈모력 추측법은 1942년 발표된 이후로 70년이 지났는데도 아직까지 그 원인을 밝히지 못함... 그 당시 실험표본들이 거세당한 남성인 것을 가정해 보았을때, 성행위와 탈모와의 관계는 가계도와 탈모의 관계만큼이나 설득력이 있는 이론임.


다소 신랄한 표현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불쾌감을 느끼시는 분들께는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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