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관상'이란 영화의 트레일러를 보다가 생각이 들어 몇자 적습니다.
탈모인들은 관상학적으로 보면 득을 보는 관상일까 아니면 손해를 보는 관상일까?
물론 절대적으로 손해다는 의견이 대부분이고 일부 긍정적인 부분을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입니다.
미적인 관점을 배제하고 본다면 저는 그리 손해를 보는 관상은 아니라고 봅니다.
인생이 초,중,말년으로 일정한 구분이 나누어져 있다면 초년이 줄고 중년이후가 늘어난 관상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관상은 위에서 부터 밑으로 내려 옵니다. 지금 35살 이전의 초년을 살고 계시다면
중년의 삶에 포인트를 맞추는것도 한 방법이라고 생각 됩니다.
이 나이에 중년에 포인트를 맞추라고? 고개를 저을 분들도 분명 있습니다. 하지만 나에게 초년은
여기 까지만 허락 하신것 이라는 긍정적 자세도 필요합니다. 미인을 얻는 것은 돈도 외모도 아닙니다.
상대가 느껴지겠금 하는 자신감입니다.
초년 탈모인구중에 왜 호리호리 하거나 목소리가 가늘고 하이톤이 많을까 굵고 허스키 보이스는
탈모가 적을까? 물론 목소리 굵으신분들 중에 탈모인 분들 분명 있습니다만 갑작스럽게 자기 본성에서
나오는 톤이 날카롭거나 여성형 하이톤이 많습니다.
예민해서 그렇습니다. 타고난 성격자체가... 그래서 외부로의 발성 자체도 가늘거나 하이톤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왜 이런 얘기를 하냐고 물으신다면... 관상을 믿으세요?
안 믿는 분은 상관 없습니다. 믿으신다면 이제 시간을 내 크게 발성 연습을 하시고 호연지기를 기르세요
우리가 교과서에서 배운 막연한 호연지기가 막상 무엇인가를 떠올릴때 주저할때가 많고 명확하게
무엇인지를 모르고 살았습니다.
산으로 올라가 크게 소리한번 질러봐~~♬ 가수 김창완의 인생을 살면서 느낀 한부분의 가사이고
본인 스스로도 호연지기라고 얘기 했습니다. 김창완 머리가 아슬아슬 한듯하면서도 잘 버티고
있는 사람중에 한사람입니다. (수술을 했는지 알수 없지만..) 목소리가 초년엔 미성에 가까웠던 사람입니다.
또 한사람 임성훈 TV를 보면서 오래 전부터 저사람 위험하다 언제 대머리 되나 환갑을 훌쩍 넘긴
사람이 머리숱이 잘 버티고 있는 것을 보면서 시골길이란 노래를 부르던 미성에 가까운 목소리가
체격에 맞지 않게 중저음의 톤이 짙은 목소리로 변해가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물론 나이의 영향도 있겠지만
중년의 삶을 남들 보다 더 길게 허락 받았다면 운명에 맞게 자신도 자신에게 맞는 목소리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엔 얼굴에만 국한된 것이 관상이었지만 이젠 목소리,체형,걸음걸이도 관상입니다.
혹 관상을 믿으신다면 우리 목소리도 힘차고 박력있는 목소리로 바꿔 보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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