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갑작스런(?) 탈모 때문에 관련 글들을 검색 하다가 대다모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정수리에 머리숱이 줄어드는게 보여 두피 클리닉을 가서 테스트 해봤는데 탈모 초기증상이라고 하네요.
(이게 병원 개업기념 이벤트 형식으로 간호사가 대충 한거라 정확한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약을 먹어야 한다는 말은 없고 계속 두피 마사지나 케어를 받자고 해서 일단 고민해 보겠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그리고 탈모치료에 관해 검색해 본 결과 프로페시아정(알약)과 바르는 미녹시딜(마이녹실)이 가장 큰 효과가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근데 프로페시아는 부작용 (성기능 저하, 간기능 저하로 인한 피로감 등) 이 있다는 글을 보고 괜시리 겁이 나서 시작을 못하겠더군요.
그래서 탈모에 좋다는 영양제인 맥주효모를 먹으며 미녹시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샴푸는 두피에 자극을 주지 않는 약산성 샴푸를 사용하고 있구요.
혹시 맥주효모와 미녹시딜 만으로 효과를 보신 회원님은 안계신가요?
이게 효과없는 시간낭비라면 하루라도 빨리 병원진료를 받고 프로페시아를 먹으려고요.
친가/외가쪽으로 가족력도 없고, 요즘 들어 스트레스 받는 일이 많긴 했지만...
탈모가 진행된다고 하니 엄청 신경이 쓰이네요 ㅠㅠ
미녹시딜은 사용한지 이제 일주일 됐는데 벌써 쉐딩이 오는건지 하루가 다르게 더 빠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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