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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염색약 부장욕으로 인한 탈모인지....

  • 12년 전

  • 1,964
7
안녕하세요 오늘 가입하고 처음 글 올립니다. 참고로 올해 38세 남성입니다.

저는 원래 머리숫이 엄청 많은 사람이었습니다. 35살까지 전혀 탈모증상 이런거 없었구요, 참고로 술담배는 20대 까지만 했고 30살부터 금연에 술도 거의 마시기 않습니다. 머리숫이 많으니 당연히 염색, 파마도 계속 했구요,,,
그런데 36살때 염색을 하는데 그전까지와는 다른 두피가 너무 후끈거려서(참을수 없을 정도로) 중간에 염색을 중단을 했는데, 그때 머리숫이 많으 빠졌습니다. 하지만 원채 머리숫이 많아서 빠졌어도 다른 사람이 볼때는 티가 나는 그정도 수준은 아니었습니다. 그래도 걱정이 되어서 회사 근체 피부과를 가서 상담을 받아보니 그런 경우는 6개월정도 지나면 다시 머리가 난다고 별로 대수롭지 않게 의사 선생님께서 이야기 하시더라구요, 그때까지만 해도 머리숱이 없는편이 아니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그후로 머리가 계속 빠지고 있습니다. 이제 2년이 지났는데 2년전에 비해서 너무 많이 빠졌네요,,,아무리 생각해도 염색약 부작용으로 인한 두피손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걱정이 되어서 미녹시딜도 발라 보았지만 오히려 상태만 악화되고 쉐딩현상 머 이런게 있다고 해서, 미녹시딜 2주차때부터 머리가 많이 빠지는 데도 참고 2달반을 발랐는데, 도저히 더이상 참고 바를수 있는 상태가 아니라 중단을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니 너무 후회됩니다. 그냥 중단할걸,,,,

지금은 두피전문 피부과 다니며 메조테라피 주사를 한달째 맞고 있는데 아직까지 별 효과를 못보고 있습니다. 머리숫이 엄청많은 사람에서 2년만에 대머리를 걱정하는 사람으로 드라마틱하게 변해서 지금 엄청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삶의 의욕도 점점떨어지고 거울만 보면 한숨밖에 나오지 않습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적어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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