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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추석떄 외국에서 보내겠습니다..

  • 12년 전

  • 1,198
8
ㅎㅎ

누나가 06년에 일본 남자랑 결혼해서 일본에서 살고 있네요.

알콩달콩 잘 살고 있고 아기 없다고 그렇게 울었는데

지금은 벌써 애가 3명이요.ㅎ 마지막은 쌍둥이고요..ㅎㅎ

원래 쌍둥이는 한국에서 놓기로 했지만 한국오기 일주일 전에

출산을 해서..

누나 못 본 지 1년 6개월이 넘었네요

아직 쌍둥인 한 번도 못 봤고요..ㅎㅎ

뭐 아무튼 지금 제가 공부하고 있는데 떨어진 것 같아서 상심하고 있는데

일본에 놀러오라고 배삾 준다고 하기에 고맙다라고 마음속으로 울었습니다..

2011년 4월 공부한 이후로 여행 한 번 못 가봤거든요

역시 혈육이 다르네..라고 생각했지만

하지만...

토요일 오후 출발인데....

어머니가 누나 주라고 준비하는 거 보니......

김치에 떡 한국 과자.조카 선물한다고 책 몇 십 권에..

또 많은 음식들...

현재 캐리어 2개에 엄청 큰 배낭가방 정말 가득 아니 꾸욱 꾸욱 누른 짐들에

또 다른 부수적인 짐들을 보니...

고마움이라는 게 없어졌어요,ㅋㅋㅋㅋ

저희 가족들은 여행인지 아님 짐꾼인지...

연예인처럼 멋있게 선글라스 끼고 캐리어에 여권만 챙기고 싶지만

이건 뭐 도착하면 이틀은 드러누울 정도니깐요.ㅠ

그렇게 고생해서 가더라도 조카들 얼굴들 보고 도착 담날에 조카 운동회도 있고 해서..

거기 또 제가 좋아하는 조카 담임선생님(이게 저의 요번 주목,.,,,적...)..ㅠㅠㅋ

다음 글은 일본에서...적겠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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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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