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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오늘따라 우울하네여 ㅎ

  • 12년 전

  • 1,004
6
죄송한데 좀 우울한얘기좀 할게요.. 제가 여자친구가 8년동안 없다가 며칠전에 소개팅을 했는데.. 며칠만에 차인듯하네요 ㅎㅎㅎㅎ 웃을일은 아니지만 머..웃어야지요..죽을것도 아닌데..ㅋㅋㅋ
그런데 참 맘이 아픈게 왠지 머리땜에 그런거같다는생각이 들어서여 ㅎㅎ 사실 전 가발인입니다.
그동안 탈모..가발..머 가발이어도 가발써서 티나면 어쩌나 머리스탈이 좀 이상한거같다라는 강박관념등으로 사실 스트레스는 다른종류로 다가오더군요. 덕분에 소심해서 여자에게 대쉬도 못해보고.. 그랬는데.. 어느덧 이십대가 꺽이고 하다보니..그래도 이렇게 살다간 나만 손해겟구나 더 늦기전에 시도는 해봐야지 해서 소개팅을 해봣는데..뭐.. ㅋㅋ 물론 머리때문이 아니겟지요 현재 제 주위사람들이 제가 가발인지 아는사람이 거의없거든요 아주친한사람말곤.. 가발티나는거 소리는 안듣는데 그래도 워낙 제가 머리를 잘못만져서..머리이쁘다라는 말은 못들고 살거든요. 머리좀 띄워라..등등 잔소리는 듣지만..암튼 가발문제가 아니고 저에 다른문제때문인데 왠지 슬프게 머리탓으로 돌려지는 이맘은 멀까요 ㅎㅎ 요즘 머리털도 스프레이랑 왁스를 바꿔서 그런가 샴푸해도 풍성함도 많이 없어지고 드라이해도 좀 궂어진채로 말라져서 머리가 잘말을 안들어서 전같이 맘에 정말안드는데.. 그러다 소개팅해서 그른가.. ㅋㅋㅋㅋㅋ 아놔 미치겟네 ㅋㅋㅋ 이거 어떠카져? ㅋㅋ 자꾸 머리때문이라는..아.. 마인드 컨트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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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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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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