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 만 27세 탈모 시작한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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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이글 올렸던 장본인 입니다.
일단 오늘 이야기부터 말씀 드리면,
오늘 집근처 전에 가봤던 2곳말고 새로운 피부과를 갔습니다. 탈모전문이 아닌 전체적으로 보는
피부과 인듯하고, 어머니 다니는 미용실 아주머니 남편이 40대 인데 여기서 약먹고 치료받는다고...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일단 프로페시아(혹은 복제약)은 드시는거 같고 다른걸 병행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일단 가서 올초와 몇일전 정수리가 느낌이 다르다고 했고 따로 다른 검사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수리가 조금 비어보딘다고 했더니 보시고는 탈모 시작된거 같다라고 하시고
돋보기로 보시더니 두피에 비듬이 많다고만 하셨습니다.
미녹시딜 이야기를 꺼냈더니 " 그건 좀더 심한 사람이 쓰는거다, 넌 심하지 않다" 라고 하셔서.
미국에서 인정한게 프로페시아랑 미녹시딜이라고해서 둘다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일단은 수긍 하기로 했습니다...ㅠㅠ
1개월씩만 처방된다고 해서 1개월 뒤에 오라고 하셨고 일단 젊으니까..최대한 정품 먹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요즘 부쩍 두피에 뾰루지 (근데 좀 고름느낌)같은게 자주 나는거 같아서 말씀드렸더니
지루성 두피염에 쓰는 '더마톱' 이라는걸 받았습니다 자주 나는 부분에 한두방을 가끔 뿌려주라고..
일단은 의심하지 않고 프로페시아 복용 시작해 보려고 합니다...ㅠㅠ
아 그리고 병원에서 우연히 아는동생 만났는데 제가 탈모때문에 왔다고 정수리 보여줬는데
동생이 볼땐 괜찮다는데 의사가 맞는거 같다고 하니..( 검사를 따로 한건 없지만..)
아 미용실 말고는 누군가 저에게 탈모있는거같다 라거나 한적은 없습니다...
제일 친한 불알친구도 한번 보라고 어떠냐고 했는데 올초에 그냥 머리숱이 없는거지
괜찮은거 같다고 하고요.. 사춘기 전에는 머리숱이 미친듯이 많아서 미용실 가면 숱 많이 쳐냈었는데..
마음이 아프네요.ㅠㅠ
커뮤니티를 어제 저녁에 알고 갑작스럽게 글을 올렸는데 커뮤니티 보니
샴푸 토닉(이건처음들어봅니다..) 영양제(맥주효모 등등) 발모차 등 많던데
하나하나 그래도 신경 쓰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미녹시딜은 의사말대로 사용하지 않아도 괜찮을지도 궁금하고 프로페시아는 원래 1개월씩뿐이 처방이
안되는지도 궁금합니다. 일단은 복제약보다는 오리지날 써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비싸지만..
지성 샴푸좀 추천 드려도 될까요. 하나하나 배워 나가려고 하는데..
일단 생각나는거 있으시면 하나씩 아무말이라도 조언좀 부탁드릴께요..
사진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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