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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잡담] 어느덧 모발이식 189일 째네요. ㅎㅎ

  • 12년 전

  • 1,465
15
솔직히 모발이식의 만족도는 별로 높지 않습니다.
확실히 기존모에 비해서 밀도는 많이 떨어집니다.
사실 젊은 나이여서 헤어라인,M자만 이식을 한 상태인데요.
지금도 털이 꼬불꼬불 자라서 정상모처럼 보이지도 않고요.

다만 맥주효모 꾸준히 먹고 프페 복용 죽어라 했더니
정수리 다 매꿔졌고 기존모들이 엄청 풍성해져서
기존모들 내려서 앞머리 가리고 다니면 탈모인줄도 모릅니다.

3년을 씨름했는데 이제서야 좋아지다니 정말 눈물이 앞을가리네요...
기쁘기도 하고 왜 이제사 좋아지나 슬프기도 하구요...
미녹시딜은 바르다가 잔머리만 나고 더 빠지는 거 같아 끊었는데
이게 신의 한수였습니다. 역시 그냥 약은 프페 하나 복용하는 것으로
충분한 듯 싶네요. (어디까지나 개인 사견이지만..)

한 250일쯤 되면 꼬불꼬불한 털들도 펴지고 좀더 풍성해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요즘 바람이 세게 부는데 모자 없이 맞는 바람이 이렇게
상쾌하다는걸 중학생 시절 이후로 근 10년 만에 느껴보는 거 같네요..ㅠㅠ
회원님들도 모두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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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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