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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ck탈모] 모발이식 밖에는 답이 없는듯...

  • 12년 전

  • 1,027
10
유전적인 문제가 가장 크겠지만 그걸 촉발 시킨 것은 제 개인적인 평소생활이 불규칙한 것과 스트레스라고 봅니다. 군전역 후 학과공부에 과제에 치이다보니 밤새기 일수고, 거기에 안따라주는 머리 억지로 굴리다보니 스트레스도 왕창 받고, 머리도 잘 안감고 등등 하다보니 머리가 빠진것 같습니다. 물론 그 당시엔 몰랐네요.
가끔 미용실에 가면 탈모있다고는 했는데... 전 그 때 탈모 자체가 별로 관심이 없어서 ㅠㅠ
그러다가 1년 전 쯤부터 아보다트를 먹기 시작했는데 이미 탈모가 시작된지는 꽤 오래되어서인지
차도가 없는 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도 고치지 못한 변수들이 꽤 있는데 그런것들이 영향이 있는건지...
아님 이미 탈모가 오래지속되어서인지는 모르겠네요.
전 일단 술담배 안하고, 운동도 규칙적으로 하고, 과식하지 않고,무엇이든 먹을 때 영양 생각해서 먹는 편이고,
머리도 잘 감고, 얼마전부터는 왁스나 스프레이하지 않고 그냥 모자쓰고 다닙니다.
다만 아직 못 고친 것은 스트레스저항성이 낮은 편이고, 불규칙적인 수면입니다.
특히 이 놈의 수면이 너무 불규칙적이네요.
혹여 규칙적인 수면을 하면 괜찮아질까 라는 생각도 해본 적이 있는데, 그렇게 생각한 이유가
피부같은 경우 여드름같은게 나다가도 규칙적인 수면만 몇일 해줘도 확실히 깨끗해지는 것이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제가 만약 초창기에 약을 접했다면 아마 많이 복구되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보는데,
그래도 일말의 희망을 붙잡고 1년동안 먹어왔는데, 더 이상 빠지진 않아도 더 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까진 탈모라도 왁스에 스프레이 뿌리고 다녔는데, 머리 흰부분 가린다고 1시간을 소비해도
결국엔 햇빛받아 휜한거 보니 자신감이 떨어질 수 밖에 없더라고요...
최근엔 모자쓰고 다니는데... 모자쓰니 옷 입는데도 제약이 생기고, 여러모로 우울하네요.
결론은 모발이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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