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흑채에 대해선 많이 들어봤지만
솔직히 의심했었어요
가루형 흑채만 알고 있었고
티가 많이 나고 땀에 흘러내린다는 말을 듣고
흑채는 쳐다보질 않았었죠
여기 카페서도 흑채 쓰신다는 분들 댓글보면서도
흑채..티 날 텐데..... 별 효과 없겠지 하고 신경도 안 썼어요
그러던 어느 날 지인이 자신이 탈모임을 고백하면서
그동안 알아채지 못한 건 흑채 덕분이라며.. 얘길 하는데
정말 깜짝 놀랐네요
그래서 흑채에 대해 인터넷 찾아보니
엄청 발전했더군요
가루형 흑채스프레이 형 바르는 흑채 등
여러 가지가 있더라구요
정말 멘to the 붕붕 ...
이런 좋은 것을 두고 내가 왜 그동안 사람들 사이에서 쭈구리처럼 자신이 없었을까
자신을 책망하기까지
그리고 흑채 쓰시는 분들 엄청 많더라구요
후기보면 탈모인 지티가 안 나더라구요
왜 이제야 자세히 알게 되었는지 ㅜㅜㅜㅜ
치료받고 있지만 아직 나아지는 건 모르겠고...
가리긴 해야 해서.. 흑채 뿌려보려구요....
그동안 머리 때문에 잘 꾸미지도 못하고 쭈구리마냥 지냈는데
이젠 예전처럼 자신 있게 이쁘게 화장도 하고 옷도 차려입고 살아보려구요
근데.. 탈모였는데 흑채 뿌리면 주위 사람들이 알아보겠죠?
그건 좀 걱정이네요ㅜㅜㅜㅜ
저처럼 흑채에 대해 의심만 있던 분들
흑채에 대해 알아보시고
우리도 이제 버스에서 당당히 자리에 앉아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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