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탈모가 매우 일찍 찾아왔었습니다..인지는 못했지만....대략 10대 중반 쯤으로 예상합니다.
제 기억에 제 이마는 동그란 적이 없었습니다.. 태생부터 M자로 시작한 듯합니다.
할아버지가 대머리시며, 큰 아버지도 대머리이시기 때문에 부정할 수 없는 유전형 탈모입니다.
사춘기가 접어들면서 외모에 신경을 쓰기 시작했고, 머리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지요.
그 나마 다행인 것이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적은 편은 아니고, 이마가 좀 나온 두상이라서 앞머리로 가리면,
사람들이 탈모인지는 잘 몰랐습니다. 땀에 앞머리가 젖거나 머리를 감지 않았을 때만 '탈모구나'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중, 고등학생 때는 친구들과 가끔씩 제 이마소재로 놀곤 했습니다.ㅋㅋ
그 당시에도 프페는 알았지만 부모님도 반대하시고, 스스로도 겁이 나서 복용하지 못했습니다.
체념하고 그 후 계속 머리에는 계속 신경을 쓰면서 약을 먹는 것이 귀찮기도 하고 평소에 머리카락이 빠지는 걸 헤아리지도 않고 지금 여기까지 약물 복용없이 달려왔는데요.
분명 탈모이고 (사진 2007년(16세), 2013년(22세)) 6년 동안 약 1cm~1.5cm정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현재 앞머리는 계속 내리고 다니고 있으며, 그 당시와 머리를 내린 모습은 비슷합니다.
바람이 강하게 불거나 땀에 젖었을 때, 머리가 기름졌을 때만 탈모인 티가 나는 상태이며, 평소 상황은 비탈모인이 저를 보면 탈모인지 아닌지 모르는 정도입니다.
조심스럽지만.. 다른 분들보다는 진행속도가 좀 더딘 편인 것 같은데요....
2주 전 병원에가서 프로스카를 처방받아왔습니다. 이제부터 고민이 시작됩니다...
복용을 언제부터 시작해야 할지,,,,
현재 저는 22살입니다. 하는 일이 있어 아직 군대를 가지 못했고 내년에 갈 계획에 있습니다.
분명 피나계열 약이 2년까지 효과가 가장 좋으며 그 후로는 유지 내지 탈모 속도를 낮추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1. 지금까지의 속도로 보면 25~26살 때도 그렇게 큰 차이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결혼이나 취업같은 것을 대비해 20대 중반에 시작해보는 것과 지금부터 시작하는 것 두가지 사항를 고려하고 있습니다...군대를 다녀오지 않은 제 생황에서 어떤 것이 현명할까요?
2. 탈모속도가 갑자기 빨라질 수도 있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지금부터 먹어야 할까요?
☞ 본 게시판에서 모발이식 수술 후기는 신고 바랍니다. (삭제 및 탈퇴)
댓글 13